아미타경 - 04 ○ 극락 세계에 왕생하기를 원할 것 『사리불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무슨 이유로 모든 부처님께서 보호하시는 경이라고 하겠느냐? 사리불아, 만약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있어서, 이 경을 듣고 받아서 지니는 사람과, 모든 부처님 이름을 듣는 사람은 모든 부처님들께서 보호하여, 물러서지 않는 .. ■ 불교이야기 ■/한글 정토삼부경 2009.02.05
아미타경 - 03 ○ 모든 부처님께서 극락 세계를 설하심 『사리불아, 내가 지금 아미타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의 이익을 설하는 것처럼, 동방에 또한 계시는 아촉비부처님(阿閦鞞佛)과 수미상부처님(須彌相佛), 대수미부처님(大須彌佛), 수미광부처님(須彌光佛), 묘음부처님(妙音佛)과 같은 항하사 수의 모든 부처.. ■ 불교이야기 ■/한글 정토삼부경 2009.02.05
아미타경 - 02 『사리불아, 너는 저 부처님을 무슨 이유로 아미타라고 부른다고 생각하느냐? 사리불아, 저 부처님의 광명이 한량이 없어 시방세계를 비추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으므로 아미타라고 부른다. 또 사리불아, 저 부처님의 수명과 저 부처님 세계 중생들의 수명이 한량없고 가없는 아승지 겁이므로 이름을 .. ■ 불교이야기 ■/한글 정토삼부경 2009.02.05
아미타경 - 01 * 이 경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마음의 안락을 얻으시고, 나아가 내생에는 극락 왕생하시기 바랍니다. * 아미타경 전체를 나름대로 해석하였으며, 해석하기 전의 한문본은 선문출판사에서 2007년에 인쇄한 ≪불설아미타경≫이다. 이 한문본은 구마라십(鳩摩羅什;344년 - 413년)이 한문으로 번역했다고 .. ■ 불교이야기 ■/한글 정토삼부경 2009.02.05
관무량수경 - 04 [중배(中輩)에 나는 관] * 중품상생(中品上生) 오계와 팔계를 지키고 여러 가지 계행을 닦으면서 오역죄를 범하지 않고 허물이 없이 이 공덕을 회향하여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원하는 사람을 말한다. 임종 시에는 아미타불께서 비구들과 함께 권속들에 둘러싸여 금빛 광명을 놓으면서 그 사람 앞에 와.. ■ 불교이야기 ■/한글 정토삼부경 2009.02.05
관무량수경 - 03 ○ 극락세계에 나는 관 * 극락세계에 왕생하는 사람들이 행한 행위에 따라 극락세계에서 나는 상태가 다름을 아홉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듣는 이는 아난존자와 위제희부인이다. [상배(上輩)에 나는 관] * 상품상생(上品上生) 다음 세 가지 마음을 내어 왕생하는 사람 ① 진실한 마음 ② 깊은 신.. ■ 불교이야기 ■/한글 정토삼부경 2009.02.05
관무량수경 - 02 [못물 생각하는 관] 다음에는 연못물을 생각해야 합니다. 극락세계에는 여덟 가지 공덕을 갖춘 못물이 있습니다. 못물마다 부드러운 보석 중의 왕인 칠보로 되어 있습니다. 그 보석은 모든 원을 들어준다는 여의주에서 나왔고, 그것이 나뉘어 열 네 갈래로 됩니다. 연못물의 갈래마다 칠보 빛을 띠고 .. ■ 불교이야기 ■/한글 정토삼부경 2009.02.05
관무량수경 - 01 * 이 경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마음의 안락을 얻으시고, 나아가 내생에는 극락 왕생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경은 극락세계가 어떠한 것인가를 묘사하고, 어떤 사람이 극락세계에 왕생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 이 글은 법정 스님이 번역한 ≪정토삼부경≫에서 핵심적인 것만 가려 놓은 것이다. 관심.. ■ 불교이야기 ■/한글 정토삼부경 2009.02.05
무량수경 - 06 ○ 미륵 보살님의 이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충실히 실천함]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미륵보살님에게 설하심) 여래의 가르침을 듣고 잘 생각해보라. 그리고 이 가르침 안에서 마음을 바르게 하고 행동을 떳떳이 해야 한다. 윗사람은 착한 일을 하여 아랫사람을 교화하고, 차근차근 여래의 가르침을 전하.. ■ 불교이야기 ■/한글 정토삼부경 2009.02.05
무량수경 - 05 [오악(五惡)]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미륵보살님에게 설하심) 여러 불국토에 있는 천인(天人)이나 인간은 몸소 선한 일만하고 악을 짓지 않으므로 그들을 깨닫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지금 이 세상은 다섯 가지 악과 다섯 가지 현세의 죄보와 다섯 가지 미래의 죄보로 가득 차 있는 삶 속에 있는 것은 .. ■ 불교이야기 ■/한글 정토삼부경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