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365 2009. 8. 16. 18:44

 

 

 

 

과거는 이미 지나가버렸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그러나 끝없이 과거에 매달리며

알 수도 없는 미래를 걱정한다.

 

어쩔 수 없는 과거를 번민하고

알 수 없는 미래를 막연하게 불안해 한다.

그러면서 지금 할 일을 하지 않는다.

여기 지금을 직시하면

마음은 평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