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자비는 적이 없다

서원365 2013. 2. 2. 21:04

      자비는 적이 없다

 

 

    만일 사문이나 바라문이

     소젖을 짜는 짧은 시간이나마

     모든 중생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을 닦아 익히면,  

 

 

         혹 온갖 나쁜 귀신이 가서

         그 잘못을 엿보아 찾더라도

         그 틈을 얻지 못할 것이요,

         도리어 제가 다치기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