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칼날을 핥는 것과 같다

서원365 2014. 2. 28. 18:42

 

       칼날을 핥는 것과 같다

 

 

인간은 누구나

이성(異性)과 재물에

초연하기 어렵다.

그것을 탐하는 것이

마치 칼날에 조금 묻어 있는

꿀을 핥다가

혀를 베이는 것과 같다.

≪백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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