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 ■/중국

山中答俗人--李白

서원365 2019. 8. 21. 16:49

山中答俗人--李白



問余何事栖碧山(문여하사서벽산) 내게 묻기를 어찌 산에서 사오?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웃고 대답하지 않으니 마음이 저절로 한가롭다.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복숭아꽃 물따라 아득히 흘러가니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별천지라 인간세가 아니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