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그림

[스크랩] 북한산의 운해/펌

서원365 2008. 1. 26. 14:18

만경대에 올라 바라본 흰 운해에 묻힌 서울....

어느새 저멀리 서쪽 운평선에는 붉은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도봉산과 수락산의 앞바다...

해는 점점더 떠오르고...
일출..

만경대에 올라 바라본 일출..

인수봉과 운해속에 도봉산..

도봉산을 조금 앞으로 당겨서...

밝아지는 흰파도에 바다..

만경대 계곡 아래..

도선사 우이동 방향..

맞은편 저멀리 수락산섬이 운해속에 잠길듯..

바로앞 북한산 영봉을 사이에두고 운해가 폭포되어 양쪽으로..

영봉과 운해..

넓고 넓은 서울의 흰파도,바다....

북한산성의 능선길이 뚝이되어 거대한 구름 바닷물을 가로 막고 있는듯....

햇살에 비친 운해의 눈부심..

잠시 카메라 셧터를 멈추고.. 이름모를 한 사진작가..

잠시 휴식중...

흰파도에 바다...

좀더 가까이에서 멋진 사진을.. 많은 사진 작가들에 모습..

점점 커져만가는 운해의 폭포....

거대한 흰파도에 망망대해..

바로앞 발아래까지..

만경대 절벽아래..

만경대 정상에서 바라본 의상능선, 비봉능선

만경대에서 바라본 아침햇살에 백운대..

소나무와 운해..

만경대의 아름다운 봉우리와 운해

점점더 가까이...

이젠 영봉까지 위협하는 운해..

운해에 아름다움에 빠져든 한 사진작가에 모습..

당겨본 오봉, 도봉산의 고봉과 영봉을 사이에두고 운해폭포가..

영봉을 사이에두고 넘쳐흐르는 운해..

물안개처럼 피어 오른는 운해..

사진을 이런 구도로 찍는거라며.. 한 아마추어 사진작가

기념사진 한장 찰칵~~!

만경대까지 올라온 진돗개의 멋진 포즈..

용솟음치는 운해..

운해의 장관을 뒤로하고 하산하며..

하산중...
출처 : 햇빛산악회(독신,싱글산악회/여행)
글쓴이 : 마나술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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