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퇴근길 `책맥` 한 잔?.. 책 읽는 문화가 바뀐다 퇴근길 `책맥` 한 잔?.. 책 읽는 문화가 바뀐다 http://v.media.daum.net/v/20160515185005992 ■ 예절과 교육■/일반자료 2016.05.15
'가늘다'와 '얇다' * 요즘 잘못 사용하는 말 중에 하나가 '얇다'와 '두껍다'란 말이다. ○ '얇다'와 '두껍다': 종이나 판자처럼 평면으로 되어 있는 것에 사용된다. 책이 얇다. 벽이 두껍다. ○ '가늘다'와 '굵다': 기둥이나 사람의 다리, 무 등 둥근 기둥 모양이나 둥근 물체에 사용한다. 리가 가늘다. 알이 굵다... ■ 예절과 교육■/우리 말 바르게 2015.10.28
잘못된 신조어 "모세의 기적" '모세의 기적'이란 말은 자동차 길 터줌 배려를 나타내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은 그렇게 사용하는 것은 아주 잘못되었다. '모세의 기적'의 유래 구약의 『출애굽기』14장에 나오는 기적을 일러 모세의 기적이라고 한다. 모세는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유대인들을 이끌고 홍해에 이르자 .. ■ 예절과 교육■/우리 말 바르게 2015.08.24
즐거운 명절 문화를 만들자 1. 설날과 추석은 의미가 깊은 명절 ❂ 언제부터 설날과 추석을 명절로 삼아왔을까? 그 시초는 알 수 없다. 설날이 해가 바뀌는 것을 기념하는 날이므로 역법(曆法)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부터 설날이 있었지 않을까 하고 추측해볼 수 있다. 추석은 신라 때 가배계가 기원이라는 설이 유.. ■ 예절과 교육■/예절과 공중도덕 2015.02.17
외국어 남발 막아야 ◎ 광복 이후 지금까지 일제 잔재를 청소한다면서, 말에서도 일본식 말을 찾아내어 우리 말로 바꾸는 작업을 해왔다. 그런데 우리 말은 영어와 같은 외국어로 심하게 오염되고 있다. 방송을 보고 있으면 우리나라에서 하는 방송인데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이 수두룩하다. 외국어를 섞.. ■ 예절과 교육■/우리 말 바르게 2015.02.02
이상한 높임말 ◎ 식당에서 정말 희한한 말을 들었다. 종업원이 "주문하실 게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누가 주문을 한다는 말일까? 당연히 손님이 주문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주문하시겠습니까?"라고 해야 한다. "~게요"라는 말은 내가 어떻게 하겠다는 말이다. 종업원이 주문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 ■ 예절과 교육■/우리 말 바르게 2015.01.30
'틀리다'와 '다르다' '틀리다'와 '다르다'는 다르다. ● 틀리다 : ① 어긋나다. ② 사이가 벌어지다. ③ 바르지 않다. ● 다르다 : ① 같지 않다. ② 예사롭지 않다. ※ 요즘은 '다르다'고 써야 할 경우에 '틀리다'고 쓰는 사람이 대단히 많다. * 내 생각은 네 생각과 틀려. → 내 생각은 네 생각과 달라. * 이렇게 착.. ■ 예절과 교육■/우리 말 바르게 2015.01.13
'너무'란 말을 너무 함부로 쓴다. ※ '매우', '대단히', '아주'라고 써야 하는 경우에 '너무'란 말을 쓴다. * 너무 : 정도에 지나치게 그러므로 이 말은 정도가 지나쳐 좋지 않게 되는 경우에 써야 한다. [예]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움직이기 거북했다. 친구 철수가 약속 장소에 너무 늦게 나타나 화가 나기 시작했다. * 잘못 쓰.. ■ 예절과 교육■/우리 말 바르게 2015.01.06
남발하는 '접하다' '접하다'는 상황에 맞게 바꾸어 써야 접하다(接~) ①이어서 닿다. ②어떤 일에 부닥치다. ③어떤 사람을 가까이 하다. ④소식 따위를 듣게 되다. ⑤귀신이 지피다. *'접하다'는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대단히 여러 상황에 두루 이말을 쓰곤한다. 그러다 보니 우리 말의 다양성.. ■ 예절과 교육■/우리 말 바르게 2015.01.02
부모의 나쁜 사랑 형제자매는 늘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므로, 그 누구보다 자주 비교된다. 그래서 가족들이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비교하게 된다. 그런데 그 부모가 형제들을 비교하면서 어느 한 자녀를 편애하면 어찌될까? 처음에는 보다 못한 자녀가 자기도 잘 해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사람..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1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