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초심학인문04-한문과 음 誡初心學人文(계초심학인문) 誡初心學人文(계초심학인문) 夫初心之人(부초심지인) 須遠離惡友(수원리악우) 親近賢善(친근현선) 受五戒十戒等(수오계십계등) 善知持犯開遮(선지지범개차) 但依金口聖言(단의금구성언) 莫順庸流妄說(막순용류망설) 旣已出家(기이출가) 參陪淸衆(참배청중) 常念柔和善.. ■ 불교이야기 ■/초발심자경문 2010.08.29
계초심학인문03 만약 큰 스님이 법좌에 올라 설법을 하는 것을 보면, 그 설법에 너무 어려워 포기하려는 생각을 하거나 굴복하여 물러나려는 마음이나 늘 듣던 것이라며 새로울 것이 없다는 생각이나 혹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을 내는 것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마땅히 마음을 비워 들으면 반드시 깨달을 때가 있을 것.. ■ 불교이야기 ■/초발심자경문 2010.08.29
계초심학인문02 향을 사르고 예불함에 반드시 아침저녁으로 부지런히 하며, 게으로고 태만함을 스스로 꾸짖어야 한다. 대중들이 행하는 차례를 알아서 뒤섞이거나 어수선해서는 안 되며, 찬불과 축원함에 반드시 글을 외우고 그 뜻을 살펴야 하지, 소리만 따르거나 소리의 곡조가 고르지 않게 하지 말아야 한다. 赴焚.. ■ 불교이야기 ■/초발심자경문 2010.08.29
계초심학인문01 초발심자경문(初發心自警文)은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 자경문(自警文) 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 * 普照國師 知訥스님(1158~1210)이 지었다. 1397년 조선 태조가 전국 사원에 배포하여 청규로 삼음으로써 불자들의 입문서가 되었다. 수행자들이 지녀.. ■ 불교이야기 ■/초발심자경문 201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