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정등(岸樹井藤) 이야기 안수정등(岸樹井藤) 이야기 한 사나이가 끝없는 넓은 벌판을 걸어가고 있었다. 평화로운 듯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벌판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사방으로부터 사나온 불길이 일어났고, 사나이는 불 속에 포위되었다. 어찌할 줄 모르는데 문득 미친 코끼리 한 마리가 나타나 잡아먹.. ■ 불교이야기 ■/불교이야기 201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