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구름을 잡을 수 없어
괴롭다고 한다?
흐르는 냇물을 잡을 수 없어
괴롭다고 한다?
구름처럼, 물처럼
그렇게 인생도 잡으려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구름과 냇물울 보듯이
인생도 바라본다.
물은 증발되어 구름이 되고
구름은 다시 비로 내려 물이 된다.
이 세상의 남(生)은 전생의 죽음이고
이 세상의 죽음은 내생의 남이 된다.
지혜로운 이는 구름과 물을 보듯이
남과 죽음을 본다.
흘러가는 구름을 잡을 수 없어
괴롭다고 한다?
흐르는 냇물을 잡을 수 없어
괴롭다고 한다?
구름처럼, 물처럼
그렇게 인생도 잡으려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구름과 냇물울 보듯이
인생도 바라본다.
물은 증발되어 구름이 되고
구름은 다시 비로 내려 물이 된다.
이 세상의 남(生)은 전생의 죽음이고
이 세상의 죽음은 내생의 남이 된다.
지혜로운 이는 구름과 물을 보듯이
남과 죽음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