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애의 마음을 닦으면
만약 비구가 손가락 튀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자애의 마음을 닦으면 그를 비구라고 한다.
그의 선(禪)은 헛되지 않으며, 위의로써 머물고,
스승의 교법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백성들이 주는 보람된 공양을 먹는다.
그러니 자애의 마음을 많이 공부 짓는 자들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앙굿따라 니까야》 하나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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