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으로 가는 것
올 때 한 물건도 가져옴이 없었고
갈 때 또한 빈손으로 가는 것.
스스로 재물 아끼는 마음 없으니
다른 물건에 무슨 마음을 두겠는가?
來無一物來 去亦空手去
有財無戀志 他物有何心
野雲의 ≪자경문≫
'■ 불교이야기 ■ > 조사 어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空이란 견해를 떠나는 것 (0) | 2014.09.18 |
---|---|
죽음을 두려워 말라 (0) | 2014.08.20 |
다리가 흐르고 (0) | 2014.04.23 |
백년 재물이 하루 아침의 티끌 (0) | 2014.03.27 |
작은 악과 큰 악 (0) | 2014.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