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초심학인문02 향을 사르고 예불함에 반드시 아침저녁으로 부지런히 하며, 게으로고 태만함을 스스로 꾸짖어야 한다. 대중들이 행하는 차례를 알아서 뒤섞이거나 어수선해서는 안 되며, 찬불과 축원함에 반드시 글을 외우고 그 뜻을 살펴야 하지, 소리만 따르거나 소리의 곡조가 고르지 않게 하지 말아야 한다. 赴焚.. ■ 불교이야기 ■/초발심자경문 2010.08.29
계초심학인문01 초발심자경문(初發心自警文)은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 자경문(自警文) 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 * 普照國師 知訥스님(1158~1210)이 지었다. 1397년 조선 태조가 전국 사원에 배포하여 청규로 삼음으로써 불자들의 입문서가 되었다. 수행자들이 지녀.. ■ 불교이야기 ■/초발심자경문 201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