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의 노예가 됨 허상의 노예가 됨 사람은 각종 허상을 만들고, 그 허상의 노예가 된다. 신(神)이라는 허상, 운명이라는 허상을 만들며 마귀라는 허상, 천사라는 허상을 만든다. 한번 허상의 노예가 되면 좀처럼 헤어나기 어렵다. ■ 잡동사니 ■/짧은 생각 2013.02.15
보살과 마구니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배척하는 마음을 마구니라고 한다. 남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을 보살이라고 한다. 너와 내가 없는 마음을 부처라고 한다. ■ 잡동사니 ■/짧은 생각 2011.08.21
쾌락의 추구는 끝이 없다 쾌락을 추구하는 욕구는 둑에 갇혀 있는 물과 같다. 한쪽이 터지면 계속 그쪽으로 흘러 그 구멍은 점점 넒어진다. 그냥 두면 마침내 몸도 마음도 황폐화시킨다 ■ 잡동사니 ■/짧은 생각 2010.04.04
반려자와 습관 인생을 보다 쉽고 즐겁게 사는 길은 좋은 반려자와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 이 두 가지를 가지면 생활이 쉬워지고 즐거워진다. ■ 잡동사니 ■/짧은 생각 2009.09.26
불평만 하는 자는 불평만 하는 사람에게는 미래가 없다. 불평할 시간이 있으면 지금 내가 무엇을 개선할 것인가를 생각하라. 개선할 여지가 없다면 지금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라. 불평은 나에게 아무 것도 가져다 주지 않는다. ■ 잡동사니 ■/짧은 생각 2009.09.22
지킬 것은 지키는 것 - 행복의 길 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행동 그리고 다른 것들 귀찮지만 지켜야 할 것들 이러한 것들을 지키는 것이 행복에 이르는 길이다. ■ 잡동사니 ■/짧은 생각 2009.09.12
명언을 외우는 것은 앵무새와 다를 바 없다 명언을 많이 아는 것은 아무런 소용 없다. 명언을 많이 외우는 것 또한 뜻 모르고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앵무새와 다를 바 없다. 유명한 말이 아니더라도 한 마디 말을 늘 염두에 두어 자신을 돌아보는 방편으로 삼는 편이 낫다. ■ 잡동사니 ■/짧은 생각 2009.08.26
극락은 자비 속에 자비의 마음 속에 극락이 있고 미워하는 마음 속에 지옥은 있다 남에게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동안 그의 마음은 극락을 이루지만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동안 그의 마음은 지옥 속을 헤맨다. 자비는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지만 그 보다 자기 자신을 더 행복하게 한다. ■ 잡동사니 ■/짧은 생각 2009.08.21
지금 여기 과거는 이미 지나가버렸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그러나 끝없이 과거에 매달리며 알 수도 없는 미래를 걱정한다. 어쩔 수 없는 과거를 번민하고 알 수 없는 미래를 막연하게 불안해 한다. 그러면서 지금 할 일을 하지 않는다. 여기 지금을 직시하면 마음은 평안하다. ■ 잡동사니 ■/짧은 생각 200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