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詩--陶潛 雜詩 陶潛 人生無根蔕(인생무근체) 인생은 뿌리도 꼭지도 없어, 飄如陌上塵(표여맥상진) 길 위에서 먼지처럼 날아다니는 것. 分散逐風轉(분산축풍전) 흩어져 바람따라 굴러다니니, 此已非常身(차이비상신) 이것은 이미 무상한 몸. 落地爲兄弟(낙지위형제) 땅 위에 태어나면 모두가 형제.. ■ 한 시 ■/중국 201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