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밥 . 함께 지낸 새들이 먹으라고 일부러 남겨두었던 까치밥, 정말로 가난했던 그 시절, 그러나 마음은 지금보다 훨씬 부자였었다 모든 것이 풍족해진 지금, 그러나 요새 사람들이 훨씬 더 가난하게 보이는 건 왜일까..... ■ 잡동사니 ■/자투리 200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