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검경 - 자비를 이길 자 없다 자비를 이길 자 없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유하면 어떤 사람이, 그 칼날이 넓고 날카로운 비수 칼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건장한 장정이 '나는 내 주먹으로 네 칼을 쳐서 부수겠다.'고 말한다면, 비.. ■ 불교이야기 ■/잡아함경 201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