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물소 놓아주기 아잔 브라흐마/김훈 공감의 기쁨 (2012. 1판 1쇄) ○대다수 사람들은 과거의 포로다. 그들은 과거를 자신의 자아나 에고로 보고 동일시한다. 그들을 자신들 과거로 여기기 때문에 과거는 그들의 일이 된다. 그들은 과거에 집착하고 그래서 고통을 받는다.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들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그저 따듯한 주시로 부정적인 생각과 느낌들을 마사지하고 달래주어라. ○따듯한 주시는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준다.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 명상하지 말라.…원하는 행위 자체가 그런 것이 일어나는 것을 방해할 것이다.…그저 따듯한 주시로 수행하면서 원인들을 적절히 제공해주기만 하면 결과는 저절로 따라오기 마련이다. ○우리가 명상을 하거나 나날의 삶을 살 때 이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