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경 - 이 언덕과 저 언덕 이 언덕과 저 언덕 어느 때 부처님께서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셨다. 그 때 어떤 생문 바라문이 부처님께서 계신 곳으로 나아가 세존과 서로 문안인사를 한 뒤에 한쪽에 물러앉아 부처님께 아뢰었다. “고타마님, 어떤 것이 저 언덕[彼岸]이 아니며, 어떤 것이 이 .. ■ 불교이야기 ■/잡아함경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