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경 - 상태에 맞게 정진함 상태에 맞게 정진함 어느 때 부처님께서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셨다. 그때 많은 비구들은 이른 아침에 가사를 입고 바리를 들고 밥을 빌러 슈라바스티성으로 들어가다가 생각하기를 ‘오늘은 너무 일어 밥 빌 때가 아직 안 되었다. 우리는 우선 외도들이 있는 절.. ■ 불교이야기 ■/잡아함경 201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