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田園居-陶潛 歸田園居(귀전원거)- 전원에 돌아와서 陶淵明 도연명 少無適俗韻(소무적속운) 어려서부터 세속과 맞지 않고 性本愛丘山(성본애구산) 타고나길 자연을 좋아했으나 誤落塵網中(오락진망중) 어쩌다 세속의 그물에 떨어져 一去三十年(일거삼십년) 어느덧 삼십 년이 흘러버렸네 羈鳥戀舊林(.. ■ 한 시 ■/중국 2019.09.17
雜詩--陶潛 雜詩 陶潛 人生無根蔕(인생무근체) 인생은 뿌리도 꼭지도 없어, 飄如陌上塵(표여맥상진) 길 위에서 먼지처럼 날아다니는 것. 分散逐風轉(분산축풍전) 흩어져 바람따라 굴러다니니, 此已非常身(차이비상신) 이것은 이미 무상한 몸. 落地爲兄弟(낙지위형제) 땅 위에 태어나면 모두가 형제.. ■ 한 시 ■/중국 201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