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경 - 무기 무기 어느 때 부처님께서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셨다. 그때 집을 나온 어떤 바차족 사람은 세존께 나아가 서로 문안하고 한 쪽에 물러앉아 여쭈었다. “고타마님, 고타마께서는 이렇게 보고 이렇게 말씀하십니까? 곧 ‘세상은 영원하다. 이것은 진실이요, 다른 것.. ■ 불교이야기 ■/잡아함경 201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