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등불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계실 적에 사위성에는 홀로 사는 가난한 노파가 있었다. 너무나 가난하여 걸식을 하면서 살았다. 하루는 온 성 안 사람들이 기뻐하면서 들떠 있었다. 왜냐하면 부처님께서 이 성으로 오시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수많은 등불을 밝혀 부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 불교이야기 ■/불교이야기 200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