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절과 교육■/예절과 공중도덕

대중 교통 공중 도덕과 질서

서원365 2007. 10. 3. 05:56
 

① 탈 때에는 차례대로 타고 새치기를 하지 않는다.

② 노약자가 있으면 차례를 양보한다.

③ 지하철(기차)의 경우 내리는 사람이 먼저 내리고 난 뒤 탄다.

  * 승차를 위해 대기할 때 노란 선을 넘으면 위험하다.

④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한다.

⑤ 다리를 지나치게 벌려 앉거나 좌석 밖으로 다리를 내놓지 않는다.

  * 좌석 밖으로 다리를 내밀면 다른 사람이 걸려 넘어질 수가 있으므로 위험하다.

  * 지하철에서 너무 다리를 앞으로 내뻗지 말자.

⑥ 껌을 씹을 때 소리를 내지 말며, 휴대 전화로 큰 소리로 통화하지 않는다.

⑦ 대화를 할 때는 낮은 목소리로 하고, 음악을 들을 때는 이어폰을(소리를 작게 하여) 사용한다.

⑧ 이성 뒤에서 밀착하여 서는 것은 성추행이 된다.

⑨ 비올 때 우산이 다른 사람에게 닿아 젖게 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⑩ 다른 사람에게 부딪치거나 발을 밟거나 할 때는 얼른 사과해야 한다.

⑪ 아이들이 지하철이나 기차 안 통로에서 뛰어 놀고나 신발을 신은 채 좌석에 올라가게 해서는 안 된다.

⑫ 자기가 사용한 물건(신문이나 잡지 등)은 챙겨서 가져나온다.

 

[대중 교통 꼴불견]

  SBS 라디오 ‘김여준의 뉴스앤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디어에 의뢰해 대중교통 꼴불견 행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이다.(2007.7.2 인터넷에서)

  1위, 과도한 신체접촉을 하는 사람(29.8%)

  2위, 시끄럽게 통화하는 사람(22.1%),

  3위, 지나친 애정표현을 하는 커플(15.5%)

  4위, 다리를 벌리고 앉는 사람’(10.5%)

  5위, 음식냄새 등 불쾌한 냄새를 풍기는 사람(10.0%)

  6위, 자리양보 안하려고 자는 척 하는 사람(5.3%)

  7위, 신문을 혼자 보려고 가리는 사람(1.5%)

  8위, 이어폰을 크게 듣는 사람(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