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낭처럼 계를 수지함
부낭을 들고 큰 바다를 건너려할 때
나찰이 나타나 부낭을 빌려달라고 하거나
조금만 떼어달라고 해도
빌려줄 수 없는 것은,
조금만 떼어 내도 가라앉기 때문이다.
계를 지킴도 이와 같다.『대반열반경』聖行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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