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자모의 반성 부처님 재세 시 귀자모라는 못된 여인이 있었다. 이 여인은 악취미가 있었는데 바로 사람 고기를 먹는 것이었다. 여인은 틈만 나면 남의 집의 어린 아이를 잡아먹었다. 그것을 안 부처님은 가만히 귀자모의 아들 한 명을 부처님 등뒤에 감추어버렸다. 집으로 돌아온 귀자모는 아들이 없어진 것을 알고.. ■ 불교이야기 ■/불교이야기 200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