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이야기 ■/4복음서

06 회개하라

서원365 2010. 1. 23. 20:35

[12사도]

[마가3:7~12] 예수께서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랐다.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메

  와 요단강 건너편과 두로와 시든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 듣고 나왔다. 예수께서 무

  리가 에워싸고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해 배를 구하라 하셨다.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

  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몰려왔기 때문이다.

[마태10:1] 열 두 제자에게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치료하는 권능을 주심[마가3:14~15]

[마태10:2] 12 사도 - 베드로(시몬), 안드레, 야고보(세베대의 아들), 요한, 빌립, 바돌로메, 도마,

  마태, 야고보(알페오의 아들), 다대오, 시몬(셀롯), 가롯 유다[마가3:16~19][누가6:13~16]

 

[제자들에게 전도를 명함]

[마태10:5~15] 제자들을 보내며

  이방인의 길로 가지말 것, 사마리아인의 고을에 가지말 것,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갈 것,

  천국이 가까이 왔음을 전할 것, 치료하되 거저 받았으니 거저 줄 것, 전대에 금은동을 가지지 말

  고,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두 개 이상 가지지 말 것, 일꾼이나 자기 먹을 것만 받을 것.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머물 것, 영접하지 않고 말도 듣지 않으면 그 집이나 성에서 떠날 때

  너희 말에서 먼지를 떨어버려 그들에게 증거로 삼을 것,[마가6:7~13이러한 성은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보다 심할 것이다.][누가9:1~6]

 * 이슬람교의 코란을 받을 것인가 칼을 받을 것인가를 묻는 장면을 연상시킨다.

[마태10:16~20] 사람들을 삼가라, 너희를 공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 할 것이다. 나 때문에 총독

  과 임금 앞에 끌려갈 것이니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삼게 하심이다. 그들 앞에서 무슨 말을 할

  것인가를 염려 말 것이니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실 것이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아버지의 성

  령이시다.

[마태10: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 내주며, 자식들이 그 부모를 대적하여 죽

  게 할 것이다.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니 끝까지 견디는 자른 구원

  을 받을 것이다.

[마태10:23] 이 동네에서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 인자가 오리라.

* 마가복음 9장 1절에는 “여기 있는 사람 중에는 인자가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라고 하였다. 인자가 아주 나중에 오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로 볼 때 곧 온다는 것이다.

[마태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일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마태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으니[누가12:7]

[도마21] 마리아가 예수께 말했다. “선생님의 제자들은 무엇과 같은지요.” 그가 말했다. “그들은 자신의 것이 아닌 들판에서 사는 작은 아이들과 같다. 그 들판의 주인들이 돌아오면 그들에게 말할 것이다. ‘우리의 들판을 다시 돌려주어라.’ 그들은 자신들의 옷을 돌려주기 위해 그들 앞에서 벗어 줄 것이며, 그 들판을 돌려줄 것이다. 이러므로 내가 말한다. 만일 한 집의 주인들이 도둑이 오는 것을 안다면, 그들은 도둑이 다다르기 전에 보초를 설 것이고, 도둑이 그들의 집 안으로 들어와 소유물을 훔쳐가게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세상을 향한 보초가 되어라. 너희 자신을 강한 힘으로 준비케 하라. 그리하면 강도들이 너희에게 다다를 길을 찾지 못할 것이다. 이는 너희가 예상하는 근심이 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들 가운데 깨닫는 자 한명이 있게 하라. 작물이 익으면, 그가 낫을 들고 신속히 와서 곡식을 거둘 것이다. 여기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나를 믿는 자 살 것이다]

[마태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 할

  것이다.[누가12:8]

[누가12:49]“내가 불을 던지러 왔으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할 것인가?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할까?”

[마태10: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가 될 것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않다. 자기가 십자

  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자도 내게 합당하지 않다.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는다.[누가12:51~53]

[도마16] 예수께서 말했다. “아마도 사람들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들은 내가 세상에 분쟁을 던지러 온줄 알지 못한다. 불과 칼과 전쟁을. 다섯 사람이 한 집에 있다면, 셋이 둘을 향해, 둘이 셋을 향해, 아버지가 아들을 향해, 그리고 아들이 아버지를 향해 대적하며, 그들은 모두 홀로 설 것이기 때문이다.

[도마55] 예수께서 말했다. 누구든지 아버지와 어머니를 미워하지 않고서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또한 누구든지 형제와 자매를 미워하지 않고, 내가 십자가를 지는 것과 같이 십자가를 지지 않는 자는 나만큼 귀하지 않을 것이다.”

[누가12:13~15]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 “선생님, 형에게 일러 유산을 나누게 해주십시오.”“이 사

  람아 누가 나를 물건을 나누는 너희의 재판장으로 세웠는가?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쳐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않다.”

[누가12:16~21]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많아 곡식을 쌓아 둘 곳이 걱정하다가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에 쌓아 두려고 생각했다. 자기 영혼에 이르되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머고 마시고 즐거워 하리라.’하였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찰을 것이니 그러면 네가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다.”

[도마72] 한 사람이 예수께 말했다. “내 형제에게 말씀하셔서 그로 하여금 아버지의 재산을 나와 나누게 하여주십시오.”예수께서 그에게 말했다. “형제여, 누가 나를 나누는 자로 만들었는가?” 그가 돌아서서 그의 제자들에게 말했다. “나는 나누는 자가 아니다. 안 그런가?”

 

 

 

 

[요한에게 전함]

[마태11:2] 요한이 옥에서 제자들을 보내, 오실 그이가 예수인지를 여쭈었다.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

  지 이적을 전하라고 하셨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 하셨다.[누가

  7:12~22]

[마태11:9] 너희가 어찌하여 광야로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고 한 것인가? 내가 말하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이다.[누가7:25~27]

[마태11:10]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

  은 자라도 그보다 낫다.[누가7:28]

[도마46] 예수께서 말했다. “아담에서 세례 요한에 이르기까지, 여자에게서 난 자들 중 그 누구도 세례 요한 만큼 큰 자가 없으므로, 그의 눈을 피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하였듯이, 너희 중 누구든지 자녀가 되는 자는 아버지의 나라를 깨달을 것이고, 요한보다 더 큰 이가 될 것이다.”

[마태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침노를 당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는다. 모든 선지자와 율

  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다.

 

[회개치 않는 자들에게 경고]

[누가7:32~35] “비유하건데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말하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곡을 하여도 너희가 울지 않았다.’고 함과 같다.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않고 포도주도 마시지 않으니 너희들이 ‘귀신이 들었다.’고 하였다.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심에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다.’하니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

  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는다.”

[누가7:36~50]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함께 식사하기를 청하였다. 이때 한 여자가 이를 알고 향유 담

  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울며 눈물로 예수의 발을 적시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었다. 바리새

  인이 마음 속으로 ‘이 사람이 선지자라면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어떠한 자 죄인인 줄 알았으

  랴?’하였다. 예수께서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빚을 주는 자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으니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길이 없으므로 탕감해주었다. 그러면 둘 중

  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는가?” 시몬이 답하였다.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 받은 자입니다.”

  “옳다. 이 여자를 보라.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으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 발에 입맞추기

  를 그치지 않았다.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기 때문이니 사함을 받은 일

  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한다.” 그리고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 죄가 사함을 받았다.” 함께 앉

  은 자들이 속으로 생각하되 “이가 누구기에 죄도 사하는가?‘하였다.

 

[여자들이 돕다]

[누가8:2~3] 예수님이 복음을 전파하고 병을 고치실 때 제자들과 여자들이 도왔다. 일곱 귀신이 나간

  막달라인 마리아,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잔나, 및 여러 여자들이 자기 소유로써 그들을 섬겼다.

[누가10:1~2] 주께서 따로 70인을 세우셔서 친히 가시려는 각 지역을 둘씩 앞서 보내시며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십시오. 하

  라”

[누가10:3~6}“가라. 내가 너희들을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다.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나 문안하지 말며 어느 집에 가든지 먼저 ‘이 집이 평안할지

  어다.’고 하라. 만약 받을 사람이 거기에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거기에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

  면 너희에게 돌아온다.”

[누가10:7~9]“그 집에 있으며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이 집에

  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어느 동네 들어가든지 너희 앞에 차려놓은 것을 먹고 거기 있는 병자들

  을 고치고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고 하라.”

[누가10:10~11]“어느 동네 가든지 너희들을 영접하지 않거든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

  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은 알라.’하라.”

[마태11:20] 예수께서 고라신과 벳새다에서 권능을 행하셨으나 회개치 않으므로 책망하셨다. 심판의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라고 하셨다.

[누가10:12~15]“내가 너희에게 말하니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쉽다.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심판 때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쉽다. 가버나움아 네

  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누가10:16]“너희 말을 들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것은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누가10:17] 70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일렀다.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했습니

  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사찬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다. 내가 너희

  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다. 그러

  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

  라.”

[마태11:25] 그 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

  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누가10:21]

[누가10:22]“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

  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 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누가10:23~24] 제자들을 돌아보며“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다. 많은 선지자들과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나 듣지 못하였

  다.”

[마태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모두 내게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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