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이야기 ■/4복음서

도마 복음 나머지 부분

서원365 2014. 3. 5. 10:38

[도마11] 예수께서 말했다. “이 하늘은 지나가 버릴 것이고, 그 것 위의 것도 그러할 것이 다.”죽은 자는 살지 않고, 산 자는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죽은 것을 먹는 날 동안에는 네가 그것을 살아있게 하였다. 네가 빛 가운데에 있을 때 너는 무엇을 할 것이냐. 네가 하나였던 날에 너는 둘이 되었다. 그러나 네가 둘이 되면, 너는 무엇을 할 것이냐.

[도마12] 제자들이 예수께 말했다. “우리는 당신이 우리를 떠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우리를 이끌겠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이 어디에 있든지 너희는 James the Just 에게 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를 위하여 하늘과 땅이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도마35]. 예수께서 말했다. “누구도 힘 센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그의 두 손을 묶지 않고서는 그집을 힘으로 취할 수 없다. 손을 묶으면 그 집을 취할 것이다.”

[도마44] 예수께서 말했다. “누구든지 아버지를 모독하여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누구든지 아들을 모욕하여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성령을 대적하여 모독하는 자는 땅에서나 하늘에서나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도마4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포도는 가시나무로부터 수확되지 않는다. 무화과는 엉겅퀴나무로부터 얻어지지 않는다. 그것들은 아무런 열매도 맺지 못하기 때문이다. 선한 사람은 자신이 비축한 것으로부터 선을 만들어낸다. 악인은 자신이 그 마음에 비축한 불의함으로부터 악을 만들어내고, 악한 것들을 말한다. 마음에서 넘쳐흐르는 것으로부터 그들은 악을 만들기 때문이다.”

[도마49] 예수께서 말했다. “혼자이고 선택받은 이들에게 복이 있도다. 너희가 아버지의 나라를 찾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그곳으로부터 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곳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도마50] 예수께서 말했다. “만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길, ‘너희가 어디에서 왔느냐’ 라고 하면,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우리는 빛으로부터 왔다. 빛이 스스로에 의해 존재한 곳에서, 스스로를 세운 곳에서, 그리고 그들의 형상으로 나타난 곳에서 왔다. 만일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길, ‘그 빛이 너희인가?’ 라고 하면, 이렇게 대답하라. ‘우리는 그 빛의 자녀이다. 그리고 우리는 살아있는 아버지의 선택받은 자들이다. 만일 그들이 너희에게 묻길, ‘너희 아버지가 너희 안에 있다는 증거가 무엇이냐?’ 라고 하면, 그들에게 말하라. ‘그것은 움직임과 안식이다.’”

[도마53]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할례는 유익합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가 제자들에게 말했다. “만일 그것이 유익했다면, 그들의 아버지께서 아이들을 애초에 할례된 채로 그 어머니에게서 태어나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영혼에 행하는 진정한 할례는 모든 면에서 유익하다.”

[도마60] 그가 한 사마리아인이 양을 몰고 유다 지방으로 가는 것을 보았다. 그가 그의 제자들에게 말했다. “저 양 옆에 있는 저 사람에게 말하여 양을 죽여 먹게 하라. 그는 그것이 살아있는 때에는 먹지 못할 것이요, 오직 그가 그것을 죽여 시체로 만든 후에야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제자들이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먹지 못하지요.” 그가 제자들에게 말했다. “그러므로 너희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너희를 위하여 쉴 곳을 찾으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시체가 되어 먹힐 것이다.”

[도마67] 예수께서 말했다. “모든 것을 알되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자들은 궁극적으로 결여한 자들이다.”

[도마70] 예수께서 말했다. “만일 너희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 밖으로 드러내어 열매를 맺게 한다면, 너희가 가진 것이 너희를 구할 것이다. 만일 너희가 그것을 너희 안에 갖고 있지 않으면, 너희가 갖지 아니한 것이 너희를 죽일 것이다.”

[도마71] 예수께서 말했다. “나는 이 집을 부술 것이다. 그리고 누구도 그것을 지을 수 없을 것이다.[뒷부분 소실]}

[도마77] 예수께서 말했다. “나는 모든 것을 비추는 빛이다. 내가 모든 것이다: 나로부터 모든 것이 태어났고, 나에게로 모든 것이 이르리라. 나무 한 조각을 나누어 보아라. 내가 그곳에 있도다. 저 돌을 들어보아라. 너희는 나를 그곳에서 찾을 것이다.“

[도마78] 예수께서 말했다. “너희가 왜 교외로 나왔느냐? 갈대가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기 위해서이냐? 너희의 지도자들과 권력자들과 같이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을 보기 위해서이냐? 그들은 부드러운 옷을 입었고, 그래서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도마79] 군중들 속의 한 여인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을 나은 여자의 배와 당신에게 젖을 먹인 가슴은 얼마나 복됩니까!” 그가 그녀에게 말했다. “복된 것은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진실되게 지키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언젠가 다음과 같이 말할 날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를 임신하지 않은 배와, 젖을 물리지 않은 가슴에게 복이 있도다!“

[도마80] 예수께서 말했다. “누구든지 이 세상이 육체를 발견했음을 알게 되는 자에게는, 그리고 누구든지 그 육체를 발견하는 자에게는, 이 세상이 귀하지 아니하리라.”

[도마81] 예수께서 말했다. “부유해진 자에게 통치하도록 하여라. 그리고 힘을 가진 자가 그것을 포기하게 하여라.”

[도마83] 예수께서 말했다. “형상은 사람의 눈에 보인다. 그러나 그 안에 있는 빛은 아버지의 빛의 형상 안에 숨겨져 있다. 그는 드러날 것이지만, 그의 형상은 그의 광채 안에 숨겨져 있다.”

[도마84] 예수께서 말했다. “너희가 너희의 닮음을 볼 때, 너희는 행복해한다. 그러나 너희가 너희보다 먼저 지어졌으며, 죽지도, 보이지도 않는 너희의 형상들을 보게 될 때, 너희가 얼마나 견딜 수 있으랴!”

[도마85] 예수께서 말했다. “아담은 큰 힘과 큰 부로부터 나왔다. 그러나 그는 너희만큼 귀하지 않다. 만약 그가 더 귀했다면, 그는 죽음을 맛보지 않았을 것이다.”

[도마86] 예수께서 말했다. “여우들은 자신의 소굴을 가지고 있고, 새들은 자신의 둥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은 누워서 쉴 곳을 갖고 있지 않도다.”

[도마87] 예수께서 말했다. “육체에 의존해 있는 육체는 얼마나 비참한가. 또한 육체와 혼에 의존해 있는 혼은 얼마나 비참한가.”

[도마88] 예수께서 말했다. “전령들과 선지자들이 너희에게 올 것이며, 너희에게 속한 것을 줄 것이다. 너희는 그 대가로 너희가 가진 것을 주고 너희 스스로에게 말하라. ‘그들은 언제 와서 그들에게 속한 것을 가져갈 것인가?’”

[도마89. 예수께서 말했다. “왜 너희는 컵의 바깥 면을 씻느냐? 너희는 안쪽을 만든 자가 또한 바깥쪽을 만들었음을 깨닫지 못하느냐?”

[도마90] 예수께서 말했다. “나에게 나오라. 내 멍에는 편안하고, 나의 집은 가볍기 때문이다. 네가 너를 위해 안식할 곳을 찾게 될 것이다.”

[도마91]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우리에게 당신이 누군지를 말해주어, 당신을 믿게 해 주십시오.”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가 하늘과 땅의 얼굴을 시험하면서도, 너희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깨닫지 못하며, 지금 이 순간을 시험할 방법을 알지 못하는구나.”

[도마92] 예수께서 말했다.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희가 나에게 물은 것들에 대해 내가 말하지 않았다. 이제 나는 그것들을 너희에게 말할 것이나, 너희가 그것을 구하지 않는구나.“

[도마93] “신성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라. 개들은 그것을 똥 더미에 던져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소실..]”

[도마94] 예수께서 말했다. “구하는 자는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다.”

[도마95] 예수께서 말했다. “너희가 돈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이자를 받고 빌려주지 말아라. 차라리 너희에게 그것을 돌려주지 않을 사람에게 그 돈을 주어라.”

[도마96] 예수께서 말했다. “아버지의 나라는 한 여자와 같다. 그녀는 작은 양의 효모를 취하여 밀가루 반죽에 숨겨 놓았다. 그리고 그 반죽을 커다란 빵 덩어리로 만들었다. 여기 두 귀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도마97] 예수께서 말했다. “아버지의 나라는 항아리에 곡식을 가득 담아 이고 가는 여자와 같다. 그녀가 먼 길을 가는 동안, 항아리의 손잡이가 부러졌고 곡식은 그녀 뒤 길가 위로 빠져나갔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 그녀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녀가 자신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항아리를 바닥에 내려놓았고, 그것이 텅 비어있음을 발견했다. ”

[도마98] 예수께서 말했다. “아버지의 나라는 힘 센 장사를 없애려고 하는 한 사람과 같다. 그가 집에 있는 동안, 그는 벽에 칼을 찔러서 그의 손이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 장사를 찔렀다.”

[도마99]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의 형제와 어머니가 밖에 서 계십니다.” 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여기에 있는 자들 중 아버지가 원하는 바를 행하는 자가 나의 형제이며 나의 어머니이다. 그들이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갈 자들이다.”

[도마100] 그들은 예수께 금화 하나를 보이며 말했다. “로마 제국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세금을 요구합니다.” 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로마) 황제에게 속한 것은 (로마) 황제에게 주어라. 하나님께는 하나님께 속한 것을 주고, 나에게는 나에게 속한 것을 주어라.”

[도마101] “누구든지 나와 같이 부모를 미워하지 않는 자는 내 제자가 될 수 없으며, 누구든지 나와 같이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나의 어머니는..[소실] .. 그러나 나의 진정한 어머니는 나에게 생명을 주었다.

[도마102] 예수께서 말했다.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그들은 마치 소의 여물통에서 잠을 자는 개와 같도다. 개는 자신도 먹지 않고, 소도 먹지 못하게 한다.”

[도마103] 예수께서 말했다. “반역자들이 어디를 공격할지 아는 자들에게 복이 있도다. 그들은 나아갈 수 있고, 왕의 자원을 모을 수 있고, 반역자들이 도착하기 전에 예비할 수 있다.”

[도마104] 그들이 예수께 말했다. “오십시오. 함께 기도하고, 함께 금식하여 주십시오.” 예수께서 말했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으며, 내가 어찌 타락하였는가? 그러나 신랑이 신혼방을 나가고 나면, 그 때에 사람들을 기도하게 하고 금식하게 하라.”

[도마105] 예수께서 말했다. “부모가 누군지 아는 자들은 모두 창녀의 자식이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도마106] 예수께서 말했다.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 때, 너희는 아담의 자식이 될 것이요, 너희가 이 산더러 저리로 움직이라고 하면 그렇게 될 것이다.”

[도마107] 예수께서 말했다. “하늘 나라는 백 마리의 양을 가진 목자와 같다. 그들 중 가장 큰 하나가 무리를 이탈했다. 목자는 나머지 아흔 아홉 마리 양을 남겨두고 그 한 마리를 발견할 때 까지 찾아다녔다. 그가 힘들게 수고한 끝에 그는 한 마리 양을 찾아 그 양에게 말하였다. ”내가 너를 다른 아흔 아홉의 양보다 더 사랑한다.“

[도마108] 예수께서 말했다. “누구든지 내 입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마시는 자는 나와 같이 될 것이다. 나 자신이 그 사람이 될 것이며, 숨겨진 비밀들이 그에게 드러날 것이다.”

[도마109] 예수께서 말했다. “아버지의 나라는 보물이 숨겨진 들판을 갖고 있지만 그것을 모르는 사람과 같다. 그가 죽고 나서 그는 들판을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주었다. 그 아들도 보물에 관해 알지 못했다. 그는 들판을 물려받고 나서 그것을 팔아버렸다. 들판을 구입한 사람은 그 들판을 경작하였고, 보물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 돈을 원하는 자에게는 누구든지 이윤을 남기고 빌려주었다.

[도마110] 예수께서 말했다. “세상을 발견하고, 부유하게 된 자들이 세상을 부인하게 하라.”

[도마111] 예수께서 말했다. “하늘과 땅이 너희 앞에서 뒤집어 질 것이고, 살아있는 분으로 인해 살아있는 자들은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자기 자신을 찾은 자들에게는 세상이 귀하지 않도다.” 라고 예수께서 말하지 않았는가?

[도마112] 예수께서 말했다. “혼에 의지한 육체에게 화가 있도다. 육체에 의지한 혼에게 화가 있도다.”

[도마113]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아버지의 나라는 언제 옵니까?” “그것은 너희가 주의깊게 지켜본다고 해서 오는 것이 아니다. ”보라! 하늘 나라가 여기 있다!“ 혹은, ”보라! 하늘 나라가 저기 있다!“ 라고 말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나라는 온 땅에 뿌려져 있으며,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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