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연못 연못이 있었다. 연못에는 개구리와 물방개와 소금쟁이와 물매암이, 우렁이들이 어울려 살고 있었다. 그러데 어느 닐 이 연못의 우두머리인 개구리가 며칠 연못을 비우면서 물방개 한테 관리를 맡겼다. 물방개는 기회는 이때다 싶어 늘 말썽을 피우는 소금쟁이를 해치워버렸다. 한 동안 조용한 듯 싶던.. ■ 잡동사니 ■/좋은 글 2006.10.26
아이의 기를 살린다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이 기가 죽을까봐 굉징히 신경을 쓰는 것 같다. 그래서 옷이나 소지품을 남부럽지 않게 해주고, 함부로 꾸짖지도 않는다. 물론 기가 살아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기가 살아 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당당하게 대하는 것과 어려움 앞에서 패기를 잃지 않는 ..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0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