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마구 키워야 한다? 군대 생활을 할 때 들은 얘기이다. 당시 정훈 참모가 김소령님이었은데 그 분이 들려 준 얘기다. 김소령은 친구인 K소령의 식사 초대를 받아 K소령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둘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식사 시간이 되어 함께 식사를 하는데 초등학교에 다니는 그 집 아들이 자꾸 반찬 투정..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06.08.22
공부 잘 하는 아이 만들기 요즘 우리 사회의 부모들을 보면 자녀들 공부에 대단히 열정적이다. 어떤 지역을 보면 부모가 더 아이들보다 경쟁적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바쁘다. 학교 공부가 끝나면 초등학교 때부터, 심하면 그 전부터 학원 다니기 바쁘다, 학원도 부족해서 개별 과외도 한다. 이 모두가 공부 잘 하는 아이를 만들..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06.08.20
작은 친절 오후 세 시면 우체부 아저씨는 어김없이 그녀의 집 앞을 지납니다. 그때마다 그녀는 더운 날씨에 수고하신다고 시원한 냉수 한 잔을 드렸습니다. 우체부 아저씨는 그녀의 그런 친절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후 세 시가 되어 아저씨는 그녀의 집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그녀.. ■ 잡동사니 ■/좋은 글 200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