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이장경 28~35 第二十八章‧意馬莫縱 佛言。慎勿信汝意 汝意不可信。慎勿與色會。色會即禍生。得阿羅漢已。乃可信汝意。 부처님게서 말씀하셨다. “삼가 너의 뜻을 믿지 말라. 너의 뜻은 믿을 수 없다. 삼가 색과 만나지 말라. 色과 만나면 화를 초래할 것이다. 아라한과를 얻어야만이 너의 뜻을 믿.. ■ 불교이야기 ■/사십이장경 2018.07.17
사십이장경 22~27장 第二十二章‧財色招苦 佛言。財色於人 人之不捨 譬如刀刃有蜜。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재물과 색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마치 칼끝에 꿀이 묻어 있는 것과 같다. 不足一餐之美 小兒舐之 則有割舌之患。舐(지): 핥다. 한 번 먹을 것도 못되는데 어린아이들은 그것을 핥아서 .. ■ 불교이야기 ■/사십이장경 2018.07.03
사십이장경 15~21장 第十五章‧請問力明 沙門問佛。何者多力 何者最明。 사문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어떤 것이 능력 있는 것이며, 어떤 것이 밝은 것입니까?” 佛言。忍辱多力 不懷惡故 兼加安健 忍者無惡 必為人尊。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인욕이 능력 있는 것이니 악한 마음을 품지 않게되는 까닭.. ■ 불교이야기 ■/사십이장경 2018.07.01
사십이장경 8~14장 第八章‧塵唾自污 佛言。惡人害賢者。猶仰天而唾。唾不至天。還從己墮。逆風揚塵。塵不至彼。還坌己身。賢不可毀。禍必滅己。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악한 사람이 어진 사람을 해치는 것은 하늘을 우러러 침을 뱉는 것과 같으니, 침은 하늘에 닿지 못하고 도리어 자기 몸에 떨어.. ■ 불교이야기 ■/사십이장경 201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