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절과 교육■/예절과 공중도덕

장애인에 대한 예절

서원365 2008. 8. 14. 17:04
 ① 기본 자세는 장애인이나 보통 사람이나 똑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인격을 존중해주고, 일반인과 똑 같이 높임말을 사용한다.

  * 어떤 사람은 장애인이라고 하여 얕잡아보고 반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단히 잘못된 태도이다.

  * 음식점에서 종업원에게 반말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 역시 아주 잘못된 태도이다.

  * 장애인이라고 해서 무엇이든 도와주려 해서는 안 된다. 상황을 보고 도와주어야 할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도와드릴까요?”하고 물어본 뒤 도와준다.

  * 장애인을 빤히 쳐다보거나 힐끔거리며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

  * 보통 사람에게도 신체적 약점을 빤히 보거나 수군거리며 웃는 행동은 대단히 실례된 행위이다.

② 보통 사람처럼 이름이나 직함, 또는 아저씨나 아가씨 같은 일반적인 호칭을 사용한다.

  * 장애인이나 불구자라는 호칭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③ 문을 출입하거나 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 공공 시설을 이용할 때 양보하여 먼저 사용하도록 배려한다.

④ 장애인 이용 시설을 사용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⑤ 앉는 자리가 있는 곳이면 자리를 양보한다.

⑥ 시각 장애인의 지팡이는 눈과 같으므로 지팡이 잡은 손을 잡아서는 안 된다.

  * 지팡이 잡은 반대편에 서서 손을 빌려주어 따라 오게 한다.

  * 안내하다가 장애물이 있으면 미리 알려 준다.

   “5m 앞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⑦ 시작 장애인에게 안내를 할 때는 보통 사람보다 정밀하게 하는 것이 좋다.

  * 몇m ,어느 방향, 중간 장애물 등

  * 시각 장애인에게 음식을 대접할 때는 음식물의 내용, 위치를 알려주면 좋다. 장애인 정면을 12시 방향으로 보고 설명하면 이해가 빠르다. 차의 경우 손을 찻잔에 닿도록 유도해주면 좋다.

  * 또 함께 갈 때 주변 상활을 설명해주면 좋다.

  * 의자에 앉을 때 손을 의자에 한번 닿게 해준다.

  * 돈을 줄 때는 액수를 정확하게 말해주고 반드시 손에 쥐어 준다.

⑧ 청각 장애인과 대화할 때는 입 모양을 분명히 하고, 수화나 글로써 대화하는 방법 등을 사용한다.

  * 청각 장애인이 들리지 않게 자기들끼리만 대화하는 것은 실례이다.

  * 자리를 뜰 때는 반드시 자리를 뜬다는 인사를 한다.

⑨ 청각 장애인에게 일을 시킬 경우 설명을 하고 시범을 보여 주면 좋다.

⑩ 우천시 지체 장애인의 경우 우산 사용이 불편하므로 우산을 들어주면 좋다.

⑪ 장애인을 도울 때는 장애 정도를 파악하여 보통 사람보다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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