還鄕
고향에 돌아와서-사명당
三十年來返故鄕(삼십년래반고향) 삼십년만에 고향에 돌아와보니
人亡宅廢又村荒(인망택폐우촌황) 사람은 죽고 집은 허물어지고 마을은 황폐해졌구나.
靑山不語春天暮(청산불어춘천모) 청산은 말이 없고 봄날은 저무는데
杜宇一聲來渺茫(두우일성래묘망) 두견새 울음 소리 아득히 들려오네.
*渺茫(묘망): 아득하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고향이 들러 지은 시인 듯 하다.
還鄕
고향에 돌아와서-사명당
三十年來返故鄕(삼십년래반고향) 삼십년만에 고향에 돌아와보니
人亡宅廢又村荒(인망택폐우촌황) 사람은 죽고 집은 허물어지고 마을은 황폐해졌구나.
靑山不語春天暮(청산불어춘천모) 청산은 말이 없고 봄날은 저무는데
杜宇一聲來渺茫(두우일성래묘망) 두견새 울음 소리 아득히 들려오네.
*渺茫(묘망): 아득하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고향이 들러 지은 시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