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 ■/우리나라
閒山島歌
李舜臣
寒山島月明夜 上戌樓(한산도월명야 상술루)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올라서
撫大刀深愁時(무대도심수시)긴 칼 차고 깊은 시름 할 적에
何處一聲羌笛更添愁(하처일성강적갱첨수)어디선가 들려오는 오랑캐 피리소리는 시름을 더하는구나.
丁酉仲秋 李純信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