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 ■/우리나라

閒山島歌--이순신

서원365 2019. 7. 18. 21:32

閒山島歌

                              李舜臣


寒山島月明夜 上戌樓(한산도월명야 상술루)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올라서

撫大刀深愁時(무대도심수시)긴 칼 차고 깊은 시름 할 적에

何處一聲羌笛更添愁(하처일성강적갱첨수)어디선가 들려오는 오랑캐 피리소리는 시름을 더하는구나.


丁酉仲秋 李純信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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