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이야기 ■/불교이야기

나옹 스님의 게송 - 물같이 바람같이

서원365 2010. 2. 9. 18:33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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