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와 범부 현자와 범부 바른 견해를 갖춘 사람은 형성된 것들은 영원하다고 여기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범부는 형성된 것들은 영원하다고 여기는 것이 있을 수 있다고 안다. 『맛지마 니까야』의 「여러 종류의 요소 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12.08
어리석은 자에게 따라다니는 것 어리석은 자에게 따라다니는 것 어떤 두려움이든지 어떤 번민이든지 어떤 재앙이든지 그것은 어리석은 자에게서 생기지 현자에게서는 생기지 않는다. 『맛지마 니까야』의 「여러 종류의 요소 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11.25
평범하지만 최상의 진리 평범하지만 최상의 진리 몸과 말과 마음으로 하는 행위이이든지 인식이든지 생활이든지 해로운 것이 늘고 유익한 것이 준다면 하지 말아야 한다. 유익한 것이 늘고 해로운 것이 준다면 받들어 행해야 한다. 『맛지마 니까야』의 「행하고 행하지 말아야 할 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11.18
설법할 줄 아는 것? 설법할 줄 아는 것? 법을 설하는 자라고 해서 법을 설하지 않는 다른 비구들을 비난하고 자기를 칭송하는 것은 바르지 못한 사람의 성품이다. ‘법을 설하는 자라고 해서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의 법들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비록 법을 설하지 않는 자라도 합당하게 도를 닦고..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11.14
행위의 중요성 행위의 중요성 어리석은 자의 특징도 그의 행위에 의한 것이고, 현자의 특징도 그의 행위에 의한 것이다. 『맛지마 니까야』의 「소치는 사람의 긴 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10.22
생각은 성향을 만듦 생각은 성향을 만듦 어떤 것에 대해 생각을 거듭해서 일으키고 고찰을 거듭하다보면 그대로 마음의 성향이 된다. 『맛지마 니까야』의 「두 가지 사유경」 * 생각: 감각적 욕망, 악의(惡意), 해코지 등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10.14
시작은 자각에서 시작은 자각에서 흠이 있으면서도 ‘내 안에 흠이 있다.’라고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 흠을 제거하려는 생가도 하지 않고 정진을 시작하지도 않을 것이다. 『맛지마 니까야』의 「흠 없음 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10.05
탐착이 문제 탐착이 문제 세간의 다섯 가지 인식 대상 그것을 애욕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것을 탐하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곧 사람의 애욕이다. 『잡아함경』의 「가마경(迦摩經)」 * 다섯 가지 인식의 대상 : 안신, 이식, 비식, 설식, 신식의 대상이 되는 것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10.01
아상을 버림 아상을 버림 ‘우리’와 ‘나’라는 교만한 마음을 품는다면, 끝내 위없는 도를 이루지 못할 것이다. 『장아함경』의 「소연경(小緣經)」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