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의 중요성 계의 중요성 보시를 해도 계를 범하면 복이 전혀 없고 보시하고 또 지계하면 큰 과보를 얻는 것은 물을 것도 없다. 『대반열반경』隨喜品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7.13
번뇌의 오염이 없다 번뇌의 오염이 없다 연꽃이 진흙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듯, 중생이 이 열반을 수학하면 번뇌의 오염을 받지 않는다. 여래성은 오염되지 않기 때문이다. 『대반열반경』聞菩薩品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7.08
아래에서는 위를 알 수 없다 아래에서는 위를 알 수 없다 아래에 있는 자는 중상(中上)을 모르고 아래만 안다. 중(中)에 있는 자는 상(上)은 모르고 중하(中下)는 안다. 상에 있는 자는 모두를 안다.『대반열반경』比喩品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7.03
무익한 말을 하지 말라. 무익한 말을 하지 말라. 비밀이 사실이 아니고 진실이 아니며 이익을 줄 수 없다면 결코 얘기해서는 안 된다. 비밀이 사실이고 진실이라도 이익을 줄 수 없다면 하지 않도록 공부해야 한다. 비밀이 사실이고 진실이고 이익을 줄 수 있다고 안다면 말할 시기를 잘 보아야 한다. 공개적 비판..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6.10
반복되는 악행 반복되는 악행 흰 옷에 검은 더러운 점이 묻으면 아주 보기 싫지만, 검은 옷에 검은 것이 묻어도 아무도 깨닫지 못한다. 『대지도론』 ■ 불교이야기 ■/조사 어록 2015.06.05
분별을 떠나면 해탈이라 분별을 떠나면 해탈이라 以衆生分別(이중생분별) 중생들이 분별로써 所現虛妄相(소현허망상) 허망한 상이 보이는 것이라, 惟心實無境(유심실무경) 오직 마음일 뿐 실은 경계 없는 것이라 離分別解脫(이분별해탈) 분별을 떠나면 해탈이라네.『능가경』7권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5.17
육식을 하지마라 육식을 하지 말라. 일체의 모든 고기에는 무량한 인연이 있나니, 보살은 그에 대해 마땅히 대비와 애민하는 마음을 내어서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일체 중생은 무시이래로 생사 가운데 끊임없이 윤회하며, 일찍이 부모형제, 남녀권속 내지 친구, 친애하는 이, 시자를 만나지 않은 적이 없..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5.14
설한 바 없다. 용장사지마애여래좌상 설한 바 없다. 某夜成正覺 어느 날 저녁 정각 이룬 때부터 某夜般涅槃 어느 날 저녁 열반에 들 때까지 於此二中間 이 사이에 我都無所說 나는 한 자도 설한 바 없네. 自證本住法 자증과 본주의 법인 까닭에 故作是密語 이 밀어를 한 것이니 我及諸如來 나와 모든 여..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4.21
[스크랩] 목탁(木鐸) 습의 (목탁 치는 법) 목 탁(木鐸) 습 의 "목탁은 세상의 시끄러운 소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청아한 맑은 소리만을 냅니다" 심진 스님의 바람부는 날에는~~~~~~~> 목탁소리 【 만 든 이 : http://cafe.daum.net/gmbg 구미 불교 거사림회 : 반야(般若) : 천 의 환 】 인쇄를 하여 사용하시고자 하시는 분은 구미 불교 거사림.. ■ 불교이야기 ■/불교 자료 2015.04.16
[스크랩] 부처의 손 모양에 담긴 `깊은 뜻` 회화적 표현에 있어서 동양미술, 특히 우리나라 고미술이 서양미술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부분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손, 발의 묘사입니다. 물론 이는 신체를 섬세하고 세밀하게 표현하는 것이 신에 가장 가깝게 그리는 것이라 믿는 철학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서양에 비해 외부.. ■ 불교이야기 ■/불교 자료 201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