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어리석은 생각 세 가지 어리석은 생각 모든 것은 운명에 의해 지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모든 것은 절대자에 의해 지어진다고 생각하는 것. 모든 것은 인(因)도 없고 연(緣)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 『중아함경』「도경(度經)」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9.08
계율과 지혜 계율과 지혜 계율을 지니면 늙도록 편안하며 믿음이 바르면 선행에 머물리라. 지혜는 몸을 가장 안온하게 하니 어떤 악도 그 안온함을 해치지 못하리. 『중본기경』化迦葉品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9.05
탐욕 탐 욕 탐욕이 마음이 밭이 되면 탐욕에 집착하는 마음은 씨앗이 된다. 탐욕을 끊고 편안한 마음을 구하지 않으면 다시는 가고 옴의 근심이 없다. 『중본기경』 전법륜품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8.27
다섯 가지 보시 다섯 가지 보시 ①시색(施色) - 몸을 보시함. ②시력(施力) - 능력에 따라 힘들여 바침. ③시안(施安) - 편안하게 해줌. ④시명(施命) - 건강을 유지하게 함 ⑤시변(施辯) - 좋은 말씨로 상대함.『대반열반경』迦葉菩薩品, 『증일아함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8.20
진리를 보는 것이 부처를 보는 것 진리를 보는 것이 부처를 보는 것 십이인연을 보면 법을 보고, 법을 보면 불(佛)을 보니, 불이 곧 불성이다. 불성과 제일의공과 중도와 열반이 하나이다. 『대반열반경』獅子喉菩薩品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8.13
보살정신 보살 정신 남들의 이득에 대해서, 그것이 마치 자신의 이득인 양 마음이 흡족하고 기뻐하는 이런 비구가 탁발을 자격이 있다. 『상윳따니까야』의 「달의 비유 경(Candpama sutta)」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8.08
분별보다 보시가 먼저 분별보다 보시가 먼저 사람이 독화살에 맞아 의원을 불러 화살을 뽑고 치료해야 하는데, 화살을 누가 쐈고, 재료는 무엇이며, 거리는 얼마이고, 촉의 재료는 무엇인가 일일이 파악하고 나서 독화살을 빼려하면 그 사이에 독이 퍼져 죽고 만다. 중생을 일일이 분별하여 보시할 수는 없다. ..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8.02
부낭처럼 계를 수지함 부낭처럼 계를 수지함 부낭을 들고 큰 바다를 건너려할 때 나찰이 나타나 부낭을 빌려달라고 하거나 조금만 떼어달라고 해도 빌려줄 수 없는 것은, 조금만 떼어 내도 가라앉기 때문이다. 계를 지킴도 이와 같다.『대반열반경』聖行品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7.27
용서 용서 모든 생명 죽기도 두렵고 매 맞기도 겁내니 자신도 역시 그러하다. 내 몸에 비추어 남을 용서하고 죽이지 말고 때리지 말라.『대반열반경』隨喜品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7.20
정진하는 마음 정진하는 마음 출가하여 정진하는 마음은 기름칠 한 그릇을 들고 있으면서 그 그릇을 떨어뜨리면 반드시 죽는다고 할 때 떨어뜨릴까봐 두려워하는 것과 같다. 出家精進心(출가정진심) 喩執持油鉢(유집지유발) 鉢墜必當死(발추필당사) 墜之故驚怖(추지고경포) 잠을 좋아하여 해이하고 나.. ■ 불교이야기 ■/조사 어록 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