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없기 때문이 아님 진리가 없기 때문이 아님 장님이 해를 볼 수 없는 것은 해가 지상에 떠오르지 않아서가 아니다. 눈을 가진 자만이 모든 것을 보고 일에 따라서 성과를 얻는 것과 같다. ≪화엄경≫ <현수보살품>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1.18
신심은 불도의 근본 신심은 불도의 근본 신심은 불도의 근본으로서 모든 공덕의 어머니이다. 그것은 선법(善法)을 증진하여 모든 의혹을 없애고 위없는 불도를 열어준다. ≪화엄경≫ <현수보살품>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1.13
실천하지 않으면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다고 해도 입으로 먹지 않으면 굶어 죽는 것처럼 다만 듣기만 하(고 수행하지 않)는 자도 이와 같다. ≪화엄경≫ <보살명난품>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1.06
모든 것은 때가 있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어떤 일이든 때가 있는 법, 때가 채 이르기도 전에 애를 쓰면 도리어 화를 당한다. ≪백유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3.12.31
부처님의 위대함 부처님의 위대함 코끼리왕의 큰 발자국을 보고 이 코끼리는 크다는 것을 아는 것처럼, 부처님께서 남기신 발자취를 보고 부처님께서 최승자(最勝者)임을 추리해 알 수 있다. ≪밀린다왕문경≫의 <수행자가 지켜야 할 덕목>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3.12.27
진리의 약 진리의 약 이 세상에 있는 어떤 약도 진리의 약만한 것은 없다. 비구들아 이것을 마셔라. 진리의 약은 불로불사의 영약이다.≪밀린다왕문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3.12.21
선행의 향기 선행의 향기 꽃향기는 바람을 거스르지 못한다. 전당향도 타가라향도, 마르리카향도 그렇다. 그러나 사려 깊은 선사(善士)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서도 흘러간다. 선행 짓는 사람의 향기는 사방으로 퍼진다. 전단, 타가라, 푸른 연꽃, 밧시키 등의 방향 중에서 계행의 향기가 최고이다. ≪..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3.12.12
두타의 공덕 두타의 공덕 -일타스님 사리탑- 두타의 여러 가지 항목을 익혀 청정하게 되지 않는 자에게 법안이란 있을 수 없다. 물을 대지 않으면 식물이 생장하지 않는 것처럼, 선을 행하지 않는 자가 좋은 곳에 태어날 수 없는 것처럼. ≪밀린다왕문경≫의 <수행자가 지켜야 할 덕목> * 두타(頭陀;..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3.11.26
여래의 연못 여래의 연못 여래는 뛰어난 해탈의 맑은 물로 가득 찬 정법(正法)의 못을 만들었다. 누구든 이 못에 목욕을 하여 번뇌의 때를 깨끗이 씻을 수 있도록. ≪밀린다왕문경≫의 <難問>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3.11.19
자신을 제한하지 말라 자신을 제한하지 말라 그 사람의 마음이 삼매에 잘 들어 지혜의 힘이 작용하고 있다면 올바른 법을 볼 터인데 여인이라는 것이 그 어떤 장애가 된다는 말인가? 악마가 말 걸기에 적당한 상대는 ‘나는 여자다, 나는 남자다 또는 나는 어떤 자이다’라고 염려하고 고민하는 사람이다. <비..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