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문자를 떠났나니 진실은 문자를 떠났나니 言說則變異(언설즉변이) 언설은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나 眞實離文字(진실이문자) 진실은 문자를 떠났나니 我所住實法(아소주실법) 나는 진실한 법에 머물러 爲諸修行說(위제수행설) 여러 수행자 위해 설하느니라. 『능가경』7권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3.27
계를 지키지 않으면 계를 지키지 않으면 승단에 보시를 하면 인간이나 천상에 태어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계를 잘 지킨 자에게 해당한다. 계를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앙굿따라 니까야』「보시로 인한 태어남 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3.13
지어진 것은 반드시 무너진다 지어진 것은 반드시 무너진다 생긴 법, 일어난 법, 지어진 법, 만든 법은 무너지는 법이다. 어떻게 무너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아무리 무너지지 않게 하여도 그렇게 될 수 없다. 『잡아함경』「포살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1.20
열반은 영원하다 열반은 영원하다 몸은 무너지는 법이요, 그 몸이 사라지면 열반이니, 이것은 무너지지 않는 법이다. 생각․행․식은 무너지는 법이요, 그것들이 사라지면 열반이니, 이것은 무너지지 않는 법이다. 『잡아함경』「괴법경」 * 사라진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더 이상 윤회..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5.01.03
空이라고 관찰함 空이라고 관찰함 항상 마음으로 念해서 어떤 사물을 자아(실체)라고 집착하는 견해를 버리고, 세간을 空이라고 관찰하라. 그러면 그는 죽음을 넘어설 것이다. 그렇게 세간을 보는 사람은 죽음의 왕을 보지 못한다.≪숫타니파타≫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7.03
성내지 않음 성내지 않음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 번만이라도 성내는 마음을 일으킨다면 모든 악 중에서 그보다 더한 악은 없다. 왜냐하면 보살마하살로서 성내는 마음을 일으킨다면 진리의 문에 드는 길을 방해하는 백천 가지 장애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화엄경≫<보현보살행품> * 화를 낸다는..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5.23
파계(破戒) 파계(破戒) 계율을 지킨다고 스스로 자랑하지 마라. 함부로 계율을 어기고 범하는 이는 계율을 믿고 다른 사람을 능멸하니 이것의 이름이 진정 파계인 것이다. 勿自恃持戒(물자시지계) 輕毁犯戒者(경훼범계자) 恃戒陵于人(시계능우인) 是名眞破戒(시명진파계) ≪대보적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5.15
아집이 원인 아집이 원인 무릇 세간의 작용이 발생하는 것은 모두 아집에서 생긴다. 자아의 집착을 제거하면 세간의 작용은 발생하지 않는다.≪화엄경≫<십지품>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5.01
보살은 차별이 없다 보살은 차별이 없다 보살은 천한 자를 위해서나 원한이 있는 자를 위해서나 온갖 선을 회향하여 결코 차별하지 않는다.≪화엄경≫<십회향품>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4.18
무한의 부처 무한의 부처 부처님은 결코 이곳으로 오는 것도 저곳으로 가는 것도 아니다. 부처님 경계를 염(念)하여 무량한 마음을 내면, 보이는 모든 여래의 수는 무한한 그 마음과 같다. 여래는 중생을 위하여 중생의 능력에 따라 진리를 설하고 남김없이 부처의 몸을 나타낸다.≪화엄경≫<도솔천..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