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은 교만하지 않다 보살은 교만하지 않다 보살은 교만하게 ‘나는 계율을 잘 지키고 있다’고 하지 않는다. 계율을 어기는 사람을 보고도 경멸하거나 괴롭히지 않는다. ≪화엄경≫<십무진장품>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4.02
메아리처럼 메아리처럼 재난과 화는 그대 몸에 있는 것, 마치 메아리가 소리를 따라 일어나고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는 것과 같으니 부디 악업을 행하지 말라.≪사십이장경≫ * 몸이란 마음과 말과 행위를 말한다.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3.19
최상의 좋은 일 최상의 좋은 일 겸허하게 지내고 스스로를 낮추며 만족을 알고 은혜를 생각하며 때때로 법을 듣는 것, 이것이 최상의 좋은 일이다. ≪숫타니파타≫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3.15
보살의 으뜸가는 실천 보살의 으뜸가는 실천 인간 세계나 천신의 세계에 있어서 추구하는 쾌락을 떠나 항상 큰 자비심을 가지고 중생을 구하고 지켜야 한다. 이것이 보살의 으뜸가는 실천이다. ≪화엄경≫<여래광명각품>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3.13
공덕을 쌓으라 공덕을 쌓으라 아름다운 꽃을 모으면 많은 꽃다발을 만들 수 있듯이 좋은 공덕을 두루 많이 쌓으면 태어나는 곳마다 좋은 과보를 얻으리라. ≪법구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3.09
칼날을 핥는 것과 같다 칼날을 핥는 것과 같다 인간은 누구나 이성(異性)과 재물에 초연하기 어렵다. 그것을 탐하는 것이 마치 칼날에 조금 묻어 있는 꿀을 핥다가 혀를 베이는 것과 같다. ≪백유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2.28
어리석은 사람 어리석은 사람 어리석은 사람은 남의 악만 볼 뿐 자신의 악을 보지 못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선만 볼 뿐 남의 선을 볼 줄 모른다. ≪법륜삼매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2.24
업보를 피할 수는 없다 업보를 피할 수는 없다 만일 사람이 죄와 복을 지으면 그것은 지은 자의 것이니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듯 언제나 지은 대로 지고 다녀야 한다.≪잡아함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2.13
순수함으로 사귐 순수함으로 사귐 내가 이롭고자 하면 의리를 상하게 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순수함으로써 사귐을 길게하라. ≪법구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2.04
인욕(忍辱)의 위대함 인욕(忍辱)의 위대함 인욕이 가장 큰 힘이니 악을 품지 않고 마음의 안정과 육체의 건강까지 겸하였기 때문이요, 인욕하는 사람은 악심이 없으므로 사 람들로부터 존경받게 된다. ≪사십이장경≫ ■ 불교이야기 ■/불경 구절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