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의 유래 요일의 유래 1. 우리 나라 * 우리나라가 일월화수목금토(日月火水木金土)로 사용하는 요일 이름은 음양오행에서 따온 것이다. 일(日) - 태양이며, 해이다. 월(月) - 태음이며, 달이다. 화(火) - 화성, 불 수(水) - 수성, 물 목(木) - 목성, 나무 금(金) - 금성, 쇠 토(土) - 토성, 흙 * 요(曜) - 빛난다는 뜻이다. 태.. ■ 잡동사니 ■/일반 종교 2008.07.26
[스크랩] <<태극기 다른 旗보다 높게 단다>> 뉴스: <<태극기 다른 旗보다 높게 단다>> 출처: 연합뉴스 2008.07.08 06:00 ■ 잡동사니 ■/자투리 2008.07.08
국가(國歌) 이야기 ※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러니까 한참을 지난 일이다. 당시 운동장에서는 미군들이 편을 나누어 축구를 하고 있었다. 관중은 물론 한국인들이었다. 그런데 경기가 한창 무르익었을 무렵 반칙이 일어났고 반칙이 문제가 되어 양 팀 간에 패싸움이 벌어졌다. 심판들이 아무리 말려도 소.. ■ 잡동사니 ■/좋은 글 2008.07.05
특별한 실험 어떤 사람이 한 달 동안 아주 특별한 실험을 했습니다. 어떤 마을의 일정한 구역에 있는 각 집에 매일 만원 씩 아무런 조건 없이 나누어준 다음 그 결과를 관찰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첫째 날, 집집마다 들러서 현관에 만원을 놓고 나오는 그를 보고 사람들은 제정신으로 하는 행동인지 의아해 하면서도.. ■ 잡동사니 ■/좋은 글 2008.07.02
[스크랩] 인디언들의 결혼식 축시 인디언들의 결혼 축시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의 앞에는 오.. ■ 잡동사니 ■/[스크랩] 좋은글 2008.06.28
이제 곧 지나가리라 유대 미드라시(midrash)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다윗 왕이 궁중의 한 보석 세공인을 불러 명령을 내렸습니다. "나를 위하여 반지 하나를 만들되 거기에 내가 매우 큰 승리를 거둬 그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 그리고 동시에 그 글귀가 내가 절망에 .. ■ 잡동사니 ■/좋은 글 2008.06.27
빈배 빈 배 한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빈 배가 그의 배와 부딪치면 그가 아무리 성질이 나쁜 사람일지라도 그는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배는 빈 배이니까. 그러나 배 안에 사람이 있으면 그는 그 사람에게 피하라고 소리칠 것이다. 그래도 듣지 못하면 그는 다시 소리칠 것이고 마침내.. ■ 잡동사니 ■/좋은 글 2008.06.19
소와 사자의 사랑 옛날에 소와 사자가 만나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둘이는 너무나 사랑했으므로 결국 결혼하였습니다. 결혼하고 나서도 둘의 사랑은 여전했습니다. 그래서 둘은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습니다. 소는 온 들판을 돌아다니며 가장 맛있는 풀을 뜯어서 사자에게 대접했습니다. 사자는 가장 맛있는.. ■ 잡동사니 ■/좋은 글 2008.06.02
아름다운 이별 아주 추운 겨울이었다. 아빠는 온종일 슬픈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할머니의 담당 의사로부터 할머니가 겨울을 넘기지 못할 거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몇 달 동안 병원 생활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거동도 못하셨다. “내가 아무래도 이 겨울을 넘기지 못할 것 같구나.” 할머니는 아빠의 손.. ■ 잡동사니 ■/좋은 글 2008.05.29
풍금 소리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하늘에서 내려온 눈송이들은 풍금 소리가 되어 사람들 마음 속으로 쌓이고, 세상의 저녁은 평화로웠다. 난로 위에서 가쁨 숨을 토하며 보리차가 끓고 있고, 처마 밑 고드름은 제 팔을 길게 늘어뜨려 바람에 몸을 씻고 있었다. 저녁 무렵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한 여자 .. ■ 잡동사니 ■/좋은 글 200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