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짓고 죄 짓고 교회나 절에서 종일 봉사 활동을 하거나, 어떤 사람들은 봉사 활동 모임에 들어 봉사 활동을 다닌다. 하는 일들도 보면 참으로 힘든 일이다. 교회나 절에서 청소하고 궂은 일을 하기도 하며, 독거 노인들을 찾아 빨래도 해주고, 심지어 장애인들 목욕까지 해준다. 옷과 음식을 준비하여 도와주기도 한.. ■ 잡동사니 ■/자투리 2009.05.05
이혼이 흠이 될까? 우리 나라 이혼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혼인은 줄고, 이혼을 계속 늘어 머지 않아 이 부분도 세계 최상위권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이혼은 흠이 될까 아닐까? 물론 이혼 사유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내 생각은 일반적으로 볼 때 큰 흠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이유는 이렇.. ■ 잡동사니 ■/자투리 2009.04.14
[스크랩] 아내를 울려버린 사랑 이야기 아내를 울려버린 사랑 이야기 백년을 기약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때 두 연인의 꿈은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도 알아놓았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 결혼준비를 하던 때 여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를 하여 회.. ■ 잡동사니 ■/[스크랩] 좋은글 2009.03.29
[스크랩] 마음의 양식이 되는 좋은글 마음의 양식이 되는 좋은글 99℃사랑이 아닌 100℃ 사랑으로 살아라 속담에.. 『밥은 봄처럼, 국은 여름처럼, 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이란 말이 있다. 모든 음식에는 적정 온도가 있기 마련이다. 사랑에도 온도가 있다. 사랑의 온도는 100℃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99℃에서 멈춰 버린다. 기왕 사.. ■ 잡동사니 ■/[스크랩] 좋은글 2009.03.16
물건은 쓰기 나름 물건은 쓰기 나름 송나라 사람 중에는 손이 트지 않는 약을 잘 만드는 사람이 있었는데 대대로 솜 빠는 일에 종사했다. 한 손님이 그 얘기를 듣고서 백금(百金)을 줄테니 그 처방을 팔라고 하였다. 그래서 송나라 사람은 대대로 솜 빠는 일을 해왔지만 돈을 얼마 벌지 못했음을 말하면서 가족들과 상의.. ■ 잡동사니 ■/좋은 글 2009.02.28
망하는 길 망하는 길--五子之歌 內作色荒 안으로 성적으로 문란하고 外作禽荒 밖으로 놀이에 빠지거나 甘酒嗜音 술이나 향락에 빠지거나 峻宇彫墻 다른 사람과 사이에 높은 담장을 치는 것 有一于此 이 중 하나라도 있다면 未或不亡 어찌 망하지 않으리 <<書經>> ■ 잡동사니 ■/좋은 글 2008.12.03
[스크랩] 허물을 덮어 주세요 허물을 덮어 주세요 어느 화가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초상화를 부탁받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대왕의 이마에는 추하기 이를 때 없는 상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화가는 대왕의 상처를 그대로 화폭에 담고 싶지 않았습니다 대왕의 자랑스러움에 손상을 입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 잡동사니 ■/[스크랩] 좋은글 2008.10.18
정말 놀란 친구 세상에는 불가사의한 일이 많다. 지금 하려는 이야기도 그 중 하나이다. 내 친구 JT는 갑작스런 사고로 생을 마감하였다. 그의 직업은 알루미늄으로 여러가지를 만드는 것이었다. 어느 날, 늘 하던 대로 알루미늄으로 작업을 하던 중, 들고 있던 알루미늄이 지나가던 고압선을 건드리는 바람에 감전되.. ■ 잡동사니 ■/일반 종교 2008.08.12
남의 잘못은 크게 보이는 볍 크리스찬으로서 성지 순례를 다녀온 분이 해주신 이야기이다. 그 분은 원래 불교 신자였는데, 인연이 닿아 교회에 다니게 되었고, 믿음이 대단히 깊은 신자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성지순례도 다녀오게되었다. 모세의 행적을 따라가는 성지 순례였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홍해를 지나 시나이(sinai)산을 .. ■ 잡동사니 ■/자투리 200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