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녀 사랑 자녀에게 사랑을 주자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자기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가정에서의 아동 폭력에 대해서 얘기하려나 보다 하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보통 가정의 보통 이야기이다. 요즘 많..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06.11.02
죽은 연못 연못이 있었다. 연못에는 개구리와 물방개와 소금쟁이와 물매암이, 우렁이들이 어울려 살고 있었다. 그러데 어느 닐 이 연못의 우두머리인 개구리가 며칠 연못을 비우면서 물방개 한테 관리를 맡겼다. 물방개는 기회는 이때다 싶어 늘 말썽을 피우는 소금쟁이를 해치워버렸다. 한 동안 조용한 듯 싶던.. ■ 잡동사니 ■/좋은 글 2006.10.26
아이의 기를 살린다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이 기가 죽을까봐 굉징히 신경을 쓰는 것 같다. 그래서 옷이나 소지품을 남부럽지 않게 해주고, 함부로 꾸짖지도 않는다. 물론 기가 살아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기가 살아 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당당하게 대하는 것과 어려움 앞에서 패기를 잃지 않는 ..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06.08.25
아이는 마구 키워야 한다? 군대 생활을 할 때 들은 얘기이다. 당시 정훈 참모가 김소령님이었은데 그 분이 들려 준 얘기다. 김소령은 친구인 K소령의 식사 초대를 받아 K소령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둘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식사 시간이 되어 함께 식사를 하는데 초등학교에 다니는 그 집 아들이 자꾸 반찬 투정..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06.08.22
공부 잘 하는 아이 만들기 요즘 우리 사회의 부모들을 보면 자녀들 공부에 대단히 열정적이다. 어떤 지역을 보면 부모가 더 아이들보다 경쟁적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바쁘다. 학교 공부가 끝나면 초등학교 때부터, 심하면 그 전부터 학원 다니기 바쁘다, 학원도 부족해서 개별 과외도 한다. 이 모두가 공부 잘 하는 아이를 만들..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06.08.20
작은 친절 오후 세 시면 우체부 아저씨는 어김없이 그녀의 집 앞을 지납니다. 그때마다 그녀는 더운 날씨에 수고하신다고 시원한 냉수 한 잔을 드렸습니다. 우체부 아저씨는 그녀의 그런 친절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후 세 시가 되어 아저씨는 그녀의 집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그녀.. ■ 잡동사니 ■/좋은 글 2006.05.18
프랑스의 농부 1980년대쯤의 이야기다. 프랑스의 한 농부가 우리 나라에 관광을 하러 왔다. 그는 늦게까지 서울 여기 저기를 구경하다가 자정 무렵이 되어서야 묵게 될 호텔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나고 있었다. 그는 마침 배도 출출하던 참이라 냄새가 나는 쪽으로 갔다. 맛있는 냄.. ■ 잡동사니 ■/좋은 글 2006.05.12
건강 원칙(1少 5多) 어디선가 들은 말인데요 상당히 일리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일소(一少)--적게 해야 좋은 것 사실 적게 하면 좋은 것은 참 많겠지만 특별히 이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것을 지키기 어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소식(少食)--적게 먹는다. 조금 더 먹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 멈춘.. ■ 잡동사니 ■/건강 2006.01.30
국민들의 협조가 필요 ㆍ뉴스제목: 노대통령 "세금 올리지않고 모든 해결방안 강구" 복지 정책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증세는 불가피하다. 세금 없이 복지 정채을 추진한다는 것은 결국 국가부채를 늘인다는 것이니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증세는 해야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증세를 할 것인가가 문제이다. 지금 우리 .. 카테고리 없음 200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