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나쁜 사랑 형제자매는 늘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므로, 그 누구보다 자주 비교된다. 그래서 가족들이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비교하게 된다. 그런데 그 부모가 형제들을 비교하면서 어느 한 자녀를 편애하면 어찌될까? 처음에는 보다 못한 자녀가 자기도 잘 해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사람..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14.12.23
자녀교육 - 판단과 인내가 중요 부모가 직접 자기 아이를 가르치면 부모는 쉽게 짜증이 나고, 그에 따라 아이는 배우는 것에 쉽게 염증을 느끼는 수가 많다. 부모는 아이에 대한 애착 때문에 빨리 무엇인가를 가르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고, 아이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그 상태에 맞게 가르칠 생각을 하지 ..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14.12.17
자녀교육 - 매일 벌서는 아이들 학교에서 생활하다보면 거의 매일 벌 서는 학생들도 있다. 그것도 두 명 이상의 교사에게 거의 매일 벌을 선다. 수업 시간에 떠들다가 벌을 서고, 숙제가 힘들다고 하지 못하여 벌을 서고, 남을 괴롭혀서 벌을 서고, 규정을 어겨서 벌을 선다. 교실에 들어가 그 학생의 자리가 비어 있어서,..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14.11.28
부모의 말 한 마디와 배려가 자녀의 인생을 바꾼다 지은이 : 사이토 시게타 도쿄 출생, 메이지 대학 문학부, 쇼와 의대 졸업. 게이오 대학에서 정신의학 전공 일본 정신병원협회 명예 회장. 일본 여행작가협회 회장. 옮긴이 : 강성욱 일본대학교 법학부, 산문학부 졸업. 월간지 주간지 기자 역임. 한일 문화교류 잡지 편집장 역임, 현 전문 번역가 목차 1장.. ■ 책 이야기 ■/책이야기 2008.07.07
아룬 간디 이야기 아룬 간디는 마하트마 간디의 손자이다. 어느 날 아침 아룬의 아버지는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아룬에게 집에서 15킬로미터 떨어진 사무실까지 차로 데려다 달라고 말했다. 사무실에 도착한 아버지는 아룬에게 말했다. “얘야, 아무래도 차를 수리해야겠구나. 덜덜거리는 소리가 귀에 거슬리는 걸. 차..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07.02.20
당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개발하라 이글은 사이토 시게타가 지은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는 96가지 이야기에서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요즘 일부 부모들은 학원뿐만 아니라 아이 양육을 비디오 테이프나 PC에 의존하는 경향이 더 많은 것 같다. '유아용 교재'라는 비디오를 아이에게 보여주고, 자기는 이웃집 엄마들과 모여 수다를 떤다거..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07.01.28
아이들에게 큰 꿈을 가지게 하자 아이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어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있지는 않다. 의사라든지, 선생님, 간호사, 탈랜트, 패션 모델 등이 자주 나오는 장래 희망이고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는 직업도 있다. 그런데 그러한 직업을 왜 희망하느냐고 물어보면 분명 옛날과 지금은 많이 다르다. 교사가 되려고 하..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07.01.12
행복을 느낄 줄 아는 능력을 키워주자 우리나라만큼 자녀 교육에 열심인 나라는 없을 것이다. 한때는 우리나라의 이러한 높은 교육열이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우리나라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다. 즉 나라 발전의 걸림돌이 될 정도로 우리나라 부모들의 자녀 교육열은 여전히 대단하다는 얘기..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06.11.14
아이의 기를 살린다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이 기가 죽을까봐 굉징히 신경을 쓰는 것 같다. 그래서 옷이나 소지품을 남부럽지 않게 해주고, 함부로 꾸짖지도 않는다. 물론 기가 살아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기가 살아 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당당하게 대하는 것과 어려움 앞에서 패기를 잃지 않는 ..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06.08.25
아이는 마구 키워야 한다? 군대 생활을 할 때 들은 얘기이다. 당시 정훈 참모가 김소령님이었은데 그 분이 들려 준 얘기다. 김소령은 친구인 K소령의 식사 초대를 받아 K소령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둘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식사 시간이 되어 함께 식사를 하는데 초등학교에 다니는 그 집 아들이 자꾸 반찬 투정.. ■ 예절과 교육■/자녀교육 200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