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 뽑은 법구경10 372 無禪不智 無智不禪 道從禪智 得至泥洹 무선부지 무지불선 도종선지 득지니원 선정이 없는 자에게 지혜가 없고, 지혜가 없는 자에게 선정은 없다. 진리는 선정과 지혜를 따르니, 열반에 이르게 한다. 378 止身止言 心守玄黙 比丘棄世 是爲受寂 지신지언 심수현묵 비구기세 시위수적 몸도 고요하고, .. ■ 책 이야기 ■/법구경의 명언 2009.10.01
가려 뽑은 법구경09 338 如樹根深固 雖截猶復生 愛意不盡除 趣當還受苦 여수근심고 수절유부생 애의불진제 취당환수고 나무를 잘라도 뿌리가 깊이 박혀 있으면 다시 자라는 것처럼 갈망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으면 그 고통은 자꾸 되풀이 될 것이다. 비록 해오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동안에 쌓은 업장은 문득 문득 되살아.. ■ 책 이야기 ■/법구경의 명언 2009.09.26
가려 뽑은 법구경08 296 能知自覺者 是瞿曇弟子 晝夜當念是 一心歸命佛 능지자각자 시구담제자 주야당념시 일심귀명불 스스로 깨어 있을 줄 아는 사람은 부처님의 제자이니 밤낮으로 일심으로 부처님께 귀의한다. * 瞿曇 - 고타마의 음역, 즉 부처님 297 善覺自覺者 是瞿曇弟子 晝夜當念是 一心念於法 선각자각자 시구담.. ■ 책 이야기 ■/법구경의 명언 2009.09.20
가려 뽑은 법구경07 226 人相毁謗 自古至今 旣毁多言 又毁訥忍 亦毁中和 世無不毁 인상훼방 자고지금 기훼다언 우훼눌인 역훼중화 세무불훼 사람들이 서로 헐뜯고 비방함은 예로부터 있던 일이니 말을 많이 해도 헐뜯고, 참고 침묵을 지켜도 헐뜯으며, 적절하게 하여도 헐뜯으니, 세상에 욕먹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사람들.. ■ 책 이야기 ■/법구경의 명언 2009.09.12
가려 뽑은 법구경06 182 得生人道難 生壽亦難得 世間有佛難 佛法難得聞 득생인도난 생수역난득 세간유불난 불법난득문 사람으로 태어나기가 어렵다. 나서 오래 살기는 더 어렵다. 부처님이 계시는 곳에 나기는 더욱 어렵다. 부처님의 진리를 듣기는 더더욱 어렵다. 183 諸惡莫行 諸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제악막행 제.. ■ 책 이야기 ■/법구경의 명언 2009.09.07
가려 뽑은 법구경05 156 旣不守戒 又不積財 老羸氣渴 思故何逮 기불수계 우부적재 노리기갈 사고하체 이미 수행도 하지 않았고 또 재산도 모으지 않았는데 늙고 야위어 기 또한 다하니, 옛날을 생각한들 무엇을 잡을 것인가? 157 自愛身者 愼護所守 希望欲解 學正不寢 자애신자 신호소수 희망욕해 학정불침 자기 몸을 사랑.. ■ 책 이야기 ■/법구경의 명언 2009.09.05
가려 뽑은 법구경04 103 千千爲敵 一夫勝之 未若自勝 爲戰中上 천천위적 일부승지 미약자승 위전중상 백만 명을 적으로 삼아 이기더라도,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만 못하니 이것이 싸움 중의 최상이다. 본능적으로 일어나는 욕망을 이기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더구나 자신의 어리석음 때문에 일어나는 욕망은 제어하기가 .. ■ 책 이야기 ■/법구경의 명언 2009.09.03
가려 뽑은 법구경03 85 世皆沒淵 鮮克度岸 如或有人 欲道必奔 세개몰연 선극도안 여혹유인 욕도필분 세상 사람들은 물 속에서 헤매나니 피안에 이르는 이는 드무네. 피안에 이르려 하나 바쁘기만 하네. 86 誠貪道者 攬受正敎 此近彼岸 脫死爲上 성탐도자 람수정교 차근피안 탈사위상 열심히 도를 추구하는 사람은 바른 가.. ■ 책 이야기 ■/법구경의 명언 2009.09.01
가려 뽑은 법구경02 51 如可意華 色好無香 工語如是 不行無得 여가의화 색호무향 공어여시 불행무득 보기는 좋으나 향기 없는 꽃처럼, 좋은 말도 이와 같아, 행하지 않으면 결실이 없다. 아무리 말을 잘 하고, 다른 사람에게 설법까지 하더라도 스스로 수행하지 않으면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 이는 마치 음식을 먹는 요.. ■ 책 이야기 ■/법구경의 명언 2009.08.30
가려 뽑은 법구경01 ≪法句經(법구경)≫Dhammapada는 Dhamma는 규범, 규율이란 뜻이다. 한자로는 法(법)으로 변역된다. 종교적으로 볼 때는 모든 사물과 현상에 통하여 있는 원리나 이치라는 뜻이 된다. Pada는 길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Dhammapada는 「궁극적 진리에 도달하는 길」이라는 뜻이 된다. Dhammapada를 法句經이라고 번역한.. ■ 책 이야기 ■/법구경의 명언 200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