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12 尊重正敎分 第十二 ○ 尊重正敎分 第十二 復次須菩提 隨說是經 乃至四句偈等 當知此處 一切世間天人阿修羅 皆應供養 如佛塔廟 何況有人 盡能受持讀誦 須菩提 當知是人 成就最上第一希有之法 若是經典所在之處 卽爲有佛 若尊重弟子 『또 수보리야, 어디서나 이 경을 설하되, 사구게만이라도 설하면, 마땅히 알라. 이곳.. ■ 불교이야기 ■/금강경 2009.07.28
금강경-11 無爲福勝分 第十一 ○ 無爲福勝分 第十一 須菩提 如恒河中所有沙數 如是等恒河 於意云何 是諸恒河沙 寧爲多不 須菩提 言 甚多 世尊 但諸恒河 尙多無數 何況其沙 『수보리야, 갠지스 강에 있는 모래 수, 그 모래 수 같이 많은 갠지스 강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모든 강의 모래 수는 많겠느냐 아니냐?』 수보리가 .. ■ 불교이야기 ■/금강경 2009.07.28
금강경-10 莊嚴淨土分 第十 ○ 莊嚴淨土分 第十 佛 告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昔在燃燈佛所 於法 有所得不 不也 世尊 如來 在燃燈佛所 於法 實無所得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가 연등부처님이 계시던 곳에 계실 때 법에 얻으신 바가 있는가 없는가?』 『없습니다. 세존님. 여래께서 연등부처.. ■ 불교이야기 ■/금강경 2009.07.26
금강경-9 一相無相分 第九 ○ 一相無相分 第九 須菩提 於意云何 須陀洹 能作是念 我得須陀洹果不 須菩提 言 不也 世尊 何以故 須陀洹 名爲入流 而無所入 不入色聲香味觸法 是名須陀洹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수다원이 능히 「나는 수다원과를 얻었다.」고 생각하겠느냐 안 하겠느냐?』 수보리가 말씀드렸다. 『아닙.. ■ 불교이야기 ■/금강경 2009.07.26
금강경-8 依法出生分 第八 〇 依法出生分 第八 須菩提 於意云何 若人 滿三千大千世界七寶 以用布施 是人 所得福得 寧爲多不 須菩提 言 甚多 世尊 何以故 是福德 卽非福德性 是故 如來 說福德多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만약 어떤 사람이 삼천대천세계를 가득 채운 칠보로써 보시를 한다면 이 사람이 얻는 복덕이 많으냐.. ■ 불교이야기 ■/금강경 2009.07.24
금강경-7 無得無說分 第七 〇 無得無說分 第七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 得 阿耨多羅三藐三菩提耶 如來有所說法耶 須菩提言 如我解佛所說義 無有定法 名阿耨多羅三藐三菩提 亦無有定法 如來可說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느냐? 여래가 법을 설한 바가 있.. ■ 불교이야기 ■/금강경 2009.07.24
금강경-6 正信希有分 第六 〇 正信希有分 第六 須菩提 白佛言 世尊 頗有衆生 得聞如是言說章句 生實信不 수보리가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님, 중생들이 이와 같은 말을 듣고 진실한 믿음이 생기겠습니까?』 佛 告須菩提 莫作是說 如來滅後後五百歲 有持戒修福者 於此章句 能生信心 以此爲實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 ■ 불교이야기 ■/금강경 2009.07.24
금강경-5 如理實見分 第五 〇 如理實見分 第五 須菩提 於意云何 可以身相 見如來不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신체의 모습으로 부처를 알아 볼 수 있는가 없는가?』 不也 世尊 不可以身相 得見如來 何以故 如來所說身相 卽非身相 『아닙니다. 신체의 모습으로 부처님을 알아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처님께서 설명하.. ■ 불교이야기 ■/금강경 2009.07.24
금강경-4 妙行無住分 第四 ○ 妙行無住分 第四 復次 須菩提 菩薩 於法 應無所住 行於布施 『보살은 마땅히 대상에 머문 바 없이 보시해야 한다.』 * 法(법) - 法(법)이란 글자는 상당히 다양하게 쓰인다. 진리라는 말로도 쓰이고, 관념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여기서는 대상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모든 대상 즉 諸法(제법)이다. * .. ■ 불교이야기 ■/금강경 2007.02.15
금강경-3 大乘正宗分 第三 ○ 大乘正宗分 第三 佛告須菩提 諸菩薩摩訶薩 應如是降伏其心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모든 보살마하살은 마땅히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 받아야 한다.』 * 菩薩摩訶薩(보살마하살) - 마하살은 큰 중생이라는 뜻이다. 혜능의 해설 - 앞생각과 뒷생각이 청정한 것을 보살이.. ■ 불교이야기 ■/금강경 2007.02.14